난 은재가 좋~아~요~~

조회 수 4024 2011.09.30 00:05:00
saya(staff)

은재야~~
왜 그렇게 착하고 따뜻해요....
마지막 씬 보면서 은재 말투...

은재 표정...
은재 손 움직임까지...
모두 다 감동적이어서 나 울고..울고...
드라마 끝나고 나서도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ㅜㅜ
오늘 드라마 보고나서 나 갑자기 넘넘 지우님 보고싶어지는 것 있죠ㅋㅋ
나 은재증 걸리고...지우언니증 더 심해졌습니다ㅎㅎ
지금부터 다운 받았던 지못살 영상 다시 봐야되겠어요~
지우님 연기하는 은재...넘 이쁘고 귀엽고 매력적이에요^^
아~~다음회..일주일도 기다려야 된다니...큰일났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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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2011.09.30 01:02:31

절제된 감정이 얼마나 더 감동적인지를 보여주는 장면이죠!

저 장면에서 만일 은재가 먼저 울어버렸다면 감동이 덜 할 수도 있었을텐데

그런데 은재, 담담하게 절제된 목소리로 누나처럼 보듬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지우님, 빡빡한 촬영이겠지만 힘내서 건강하고 행복한 드라마 보여주세요 ^^

오래된 팬

2011.09.30 01:53:12

네 정말이지 회가 거듭되면 거듭될수록 지못살에 더욱 더 빠져든다는.....

지우님의 연기가 무르익어 가는 모습에 큰 환호를 보냅니다.

작품 끝나면 쬐금만 쉬시고... 또다른 지우님의 연기를 보여주세요.

지.못.살 ~~~소소한 우리의 일상들을 잔잔하게 풀어가는

절제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명품드라마입니다 ^^

 

arielle

2011.09.30 03:43:16

Me too , I cried and cried.

Jiwoo has the power to bring up the emotion and move the viewers to tears.

Sang Hyun's acting  was very good too.

Jiwoo and Sang Hyun , very good team work

 

Post Note

I finally got to read the re-cap of this episode in English and understand the story line better. ( Watched it in Korean then). This episode was most touching...

Daisy

2011.09.30 10:02:04

회를 거듭할 수록 좋아지는 이 드라마에

흠뻑 빠져버렸습니다.

은재도 좋지만 이제는 형우도 좋아져서...

주책이 없는 팬입니다.

왜냐구요?

상대 남주인공을  사랑하게 되고 말아서죠.

 

오랜팬

2011.09.30 12:13:53

저두 은재 좋아요^^

그리구 ..지우씨 작품때마다 배우들이 다 좋긴 했지만

지못은 유독 다~ 다~~~~~~~~~~ 좋네요^^

 

푸르름

2011.09.30 14:17:21

전 사무장님이 너무 좋아요~

 

ukifune

2011.09.30 16:19:22

저도 요즘 은재가 많이 좋아졌어요.
처음에는 조금 폭력적이어서 히스테릭한 여자로 보이고 감정이입이 조금 어려웠지만 조금씩 은재가 마음에 안고 있는 것을 알아 와서 은재의 진짜 상냥함이나 외로움을 알고 견딜 수 없이 은재를 좋아해져 왔습니다.
그렇지만 본방에서는 말이 잘 모르니까 감동이 반밖에 맛볼 수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진심으로 은재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빨리 일본에서 방송되는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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