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

2011.09.29 05:02

오늘 정말정말 지우언니 눈물연기 최고였죠!!!!

 

그 장면 하나로 은재가 엄마랑 인연끊고 사는거 사실 쪼끔 이해 안갔는데,

그리고 은재가 말했듯 가족이라서 우산 잊어버리면 왜그랬냐 화내는 사이가 엄마기도 한데..

은재의 눈물로 모든 의심을 다 해소시켰어요

얼마나 외로웠는지, 그리고 힘든지...

역시 엄마 앞에서 부리는 땡깡이 최곤가봐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