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물 보며 웃었습니다~ ㅎㅎ

조회 수 5001 2011.06.01 08:36:44

저도 어제 1박2일 엠티 다녀왔습니다. ^^

강원도 횡성 근처로 갔는데 도올돌돌~계곡물 흐르는 소리 들으면서 내~내 지우님과 1박2일이 생각나서 웃었습니다. 저도 입수 한번 멋지게 해보고 싶더라구요~

 

호동팀 게임에 져서 입수하게 된 지우님~ 감기 걸려 고생하실 것 같아 안스럽긴 하지만 제 생각에 상대편 여배우 님들은 그런 기회를 놓쳐서 더 아쉬울 것 같아요. ㅎㅎ 이런 기회가 또 언제 있겠어요? 덕분에 새로운 모습 보게되었으니.

지우님의 꾸밈없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카메라도 놓치기 싫어하는 것 같더라구요. 함께 팀이 된 호동, 승기, 종민의 표정, 1박2일 내~내 지우님 사랑스럽다, 귀엽다, 행복하다 이런 표정이었어요~ ㅎㅎㅎ(옵빠!, 호동옵~빠! 이거 정말 최고! ㅎㅎ)

 

호동씨, 승기씨 지우님팬클럽 가입 빨리 하세요~ ㅎㅎㅎ


댓글 '5'

코스(W.M)

2011.06.01 10:54:04

준님 반갑습니다.^^

요즘 엠티가기엔 너무 좋은 날씨인 것 같아요.

저는요...예능프로에서 지우님을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넘 좋았는데..

예상외의 웃음을 안겨줬으니...완전 완전!! 대박이였어요 ㅎㅎㅎㅎ

특히!! 많은분들의 평가도 넘 좋구요

1박2일을 통해서 지우님의 자연스런 일상의 모습을 엿볼수 있어 넘 좋았어요.ㅋㅋ

지난주와 이번주 방송 끝나고 스타지우 회원가입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데..

혹시 호동씨와 승기씨도~흐흐흐!!^^

준님~~오늘 하루도 행복한 날 보내시구요..앞으로도 자주자주 뵈어요~

Daisy

2011.06.01 16:53:47

맞아요. 보는 것 마다 울 지우님 입수 장면이 떠오르네요.

누가 ~~오빠! 하고 부르는 소리를 들으면

울 지우님의 호동 옵빠 ~가 들리는 듯 해서 혼자서 히죽히죽 웃구요.

수퍼에서 수박 고르면서도 지우님 생각이 나서 싱글벙글 ~

지우님 출연하신 드라마 끝난 후에 갖게되는 중병이 도집니다. 

그래도 지금 전 아주 기쁘고 설레는 나날이어서 향복합니다.

★벼리★

2011.06.02 06:03:02

ㅋㅋㅋㅋ데이지님 저도요 자꾸 호동오빠~가 귀에서 맴돌아요 ㅋㅋㅋㅋ

동생이 보면서 옆에서 카메라 감독님이 지우언니 좋아하나보네 ㅋㅋ

이러더라구요 ㅋㅋ 지우언니가 젤 이쁘게 나온다고요 ㅋㅋ

 

상대편 여배우님들은 대신 맛나게(?)드시는 장면 나왔잖아요 ㅋㅋ

염정아님 정말 쵝오 시던데요 ㅋㅋ

어찌나 맛나게들 드시던지..

학원서 한국 친구들이 그거 보고와서 1박 2일 배고파서 못보겠다고 투덜거렸어요 ㅋㅋ

프리티지우

2011.06.02 12:53:30

준님~~ ㅎㅎ 저도 지우언니가 입수할때  걱정스러우면서도 너무 색다른 모습이라.

재밌고 귀엽고, 암튼 즐거웠어요 ㅋㅋㅋㅋㅋㅋ

요즘  지우언니 칭찬하는 글들이 늘어나고 있어 참 행복한 날이네요 ^^

Daisy

2011.06.02 14:24:42

1박 2일  안 보다가 "여배우 특집"으로 완죤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캐이블 (KBS JOY, KBSDRAMA.NET )에서 재방되는 다시 보는 1박 2일 보려고

지상파 드라마 본방도 재꼈습니다.

신안 만재도와 제주도 편, 거제도, 강원도 가을 편....등을 섭렵하면서

왜 그동안 1박 2일을 못 보았을까?  싶어집니다.

나 영석 PD님 급 애정하고 1박 2일 맴버들에게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수미 맏언니 사랑합니다. 울 지우님은 "상대를 배려하는 여배우"라

칭찬하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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