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넘 재밌었어요!!!

조회 수 5002 2011.12.27 09:38:30
★벼리★

오늘 엄마랑 신나게 돌아다니는데 친구가 카톡으로 메세지를 보냈어요

"힐링캠프에 나오는 지우언니 완전 너다..."

 

 

 

네. 그래요....ㅋㅋ

방송을 보는 내내 저의 허당이미지들을 고대로 보는 것 같아서

참 뭐랄까나 ㅋㅋㅋ

즐겁고도 안타깝고 그랬어요 ^^;;

 

넘어지는거 저두 둘째가라면 서럽구요..

(개인적으로 보고 들었던 것 중 언니 자전거도 촘 많이 웃겼어요 ㅋㅋㅋ)

특히 심야영화관에서 아빠다리하고 발 올리고 보던거...(사실 제 삶의 낙이었....^^;;)

음.. 나머지도...참.. 헤헤헤 ㅋㅋㅋ

밤새도록 저 반성 좀 해보려구요 ㅋㅋ

아니, 언니는 우월한 미모로 모든것을 커버하시는데....

전 뭐.. 털어봤자 깨는 이미지 밖에 없어요 ㅠ_ㅠ ㅋㅋㅋ

 

 

 

 

지우언니의 힐링특집 돌아보지마는  그런데

정말 많은 고심의 흔적이 보이는 결말이었어요,

지우언니의 히메 이미지의 탈피보다

언니가 다시 옛날, 처음으로 돌아가신 것 같은 느낌을 받았거든요

지금 이 느낌 그대로 언니가 더 멀리 성장할 수 있게

내년에 좋은 대본 많이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 물론 출연두 많이많이요!!!ㅋㅋㅋ

 

언니 너어무너어무 고생 많이하셨구요, (1박2일보다 더요....^^;;)

언니의 귀엽고 깜찍한 모습에 많이 웃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다아~~너무 너어어어무 좋았는데요,

개인적으로 바람을 요만큼만 붙이자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라는 마음보다

적극적인 언니의 의견과 의지를 표현하시는 2012년이었으면 좋겠어요 ^-^

 

 

으아아아,

전 이제 자야겠어요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이번주가 일주일도 안남아 아쉬워 죽겠습니당 ㅜ_ㅠ

그리고 지우언니의 즐거운 기운 받아 우리모두

2011년 아픈 것들 다 마음 힐링~* 받으시길 바래요 ^-^

 

 

지우언니의 남은 2011년두 누구보다 반짝이고,

행복하고, 밝고, 기분 좋은 일들로 채워지셨으면 좋겠어요 !

 

 

 


댓글 '3'

옹규

2011.12.27 16:51:19

기다리다 피곤탓인지 골아 떨어져버려서 놓쳤는데...

진짜 재밌긴 겁나게 재밌었나 부네요 ㅎㅎㅎ

프리보드가 난리네요 난리 ㅎㅎ

코스(W.M)

2011.12.27 20:03:18

ㅎㅎㅎㅎㅎ 어젯밤에 우리 가족들 모두 보면서 엄청 웃었다눈~~^^

근데....난 힐링 첫장면에서 '겨울연가' 유진이였어~~!!

 어쩜 저리도 변함 없이 그때 그 모습 그대로의 유진 모습에

울 지우씬 세월을 거꾸로 먹나 했다니까요~^0^

 내년 지우씨의 활발한 활동을 더더욱 기대하게 만든 힐링켐프 속 지우씨 였어요~^^

벼리얌~~~누구보다 외롭고 힘든 2011년 이였을 것 같어..한국으로 돌아올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구...많은 걸 안고 돌아오길~~기도 많이많이 해 줄껭~사랑해~!!^.~

2011.12.27 20:47:15

말이 공채지 지우씨는 무에서 유를 창조했네요

우리나라에서 인맥이 얼마나 중요한데 아무 연고없는 서울에서 마음이 찡한게 말 안해도 짐작이 가네요

진짜 재밌어서 시간이 후딱가버렸네요

100분한거 맞아 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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