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1

2011.09.25 23:58

연기의 맥을 쉬지 않고 지속적으로 고고씽~~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2222

 

오늘 전도연씨 기사를 보니 칸수상 이후 작품 제의가 많이 줄었다고 아쉬워 하시던데...

 

남배우 위주의 작품들과 지우님 또래의 여배우들이 고를수 있는 작품들이 많지 않다보니

 

자의반 타의반으로 공백기가 길어질 수 밖에 없으리라 생각해요.

 

그럼에도 작품을 쉬지않고 꾸준히 하지 않으면

 

작품 할때마다 흥행결과에 심하게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고,

 

그러다 보면 배우 입지와 차기작 선택이 부담스러운 상황이 계속되겠고요.

 

하지원씨처럼 작품을 많이 하다보면 흥하는 것도 있고 아닌것이 있어도

 

연기 활동에 굴곡 없이 입지가 단단해 지는 모습이 부럽더군요.

 

배우로서 지우님의 모습을 오랫동안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