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지우가 있구나..┓☆

조회 수 3096 2002.03.08 10:42:30
혜정이
얼마전에 싸이더스에 들렀는데..게시판이 없어져서
내심 안타까워했지...

지우...난 왠지 지우라는 이름이 어색하다..
그냥...미향아....하고 부르던 때가 좋았는데..
이제 결혼하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니...
우리딸도 너처럼 잘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자주자주 들러서 밝은 네모습을 봤음 좋겠다...
잘 지내고 건강하고...

아..글구......지금 생각해보니...니가 중학교때 그 더운 여름에도
왜 교복에 망사타이즈를 신었는지...내심 궁금해졌다..^^
혹시..그때도 연예인의 기질이..

행여 이글보게되면 답변이라도 올려주련?
이제는 널 보는게 TV에서라지만...
내 생일때 네가 보내준 엽서...(발레리나가 그려진...) 잘간직하고 있어..

담엔 네 고등학교때 사진을 올려볼까...그럼 팬들이 좋아할래나...^^
지금 스캔해야겠다...

여러분도 좋은 하루 되세요...
지우 많이 사랑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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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운영1 아린

2002.03.08 10:51:09

안녕하세요...넘 반가워요...지우랑 학창시절을 같이 지내셨나봐요........얘기좀 많이 해주세요...지우는 어떠했는지 궁굼하네요..사진도 꼭 올려주시구요 혜정님 저희와도 친구처럼 지냄 좋겠네요..자주뵙길 바랄께요

순수지우

2002.03.08 10:52:23

지우언니와 중학교,고등학교때 친구셨어여? 와~친구분을 여기서 뵙다니..영광입니다^^ 지우언니가 교복에 망사타이즈? 하하~혜정님 자주 오세여~ 지우언니께서도 반가워하실거에여^^

신나라

2002.03.08 11:05:05

어머 너무 반가워요.. 우리 지우님과 하창시절도 같이 보내고 친구였다니 추억이 많아 좋으시겠네요.. 가끔 학교 동창이라면서 헐뜯는 글을 보다 님같은 분을 뵈니 기쁘고 반갑네요... 자주 글 남겨 주시고 지우님에 대한 좋은 추억 많이 들려주세요^^*

현경이

2002.03.08 11:11:30

사진 감사해여.. 혜정님도 우리 스타지우 가족하시는거죠? 헤헤.. 자주 만나뵈면 좋겠구요.. 지우언니 사진 있음.. 올려주세여~ ^^

장미

2002.03.08 11:12:28

너무방갑네요..같은 학교를 나오셨다니 부럽네요.. 자주좀오시고요 좋은 이야기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뿐어키○

2002.03.08 17:53:09

저분 프리첼 홈에 가보니까 단체사진이 있더군요 군디 어떤게 지우언니인줄 못알아보겠어요~사람이 넘 마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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