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모드에 돌입한 은재가 헤어스타일을 변신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지난 주 마지막 장면에서는 은재(최지우 분)가 형우(윤상현 분)에게
이혼 소송장을 날리면서 끝이 났다. 마지막으로 대화를 시도하기 위해 계획했던 일본여행도 물 건너 가고 형우의 옛 연인이던 희수(이수경 분)마저 나타나 오해의 불씨를 남기자 은재는 결국 이혼 소송장을 날리고 잠적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잠적한 은재는 형우의 전화도 무시한 채 미용실로 향했다. 그동안 돈이 아까워 일 년에 두 번밖에 하지
못했던 머리를 하러 미용실에 갔다는 것은, 은재가 정말로 대단한 결심을 했다는 것을 짐작케 한다.
이혼을 결심하고 전투모드로 돌입한 은재의 헤어스타일 변신은 오늘밤 9시 55분 MBC '지고는 못살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혜영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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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궁금하네요~~~
더 이뻐질것도 없는데.. 더 이뻐질래나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