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실시간으로 봤어요.
으히힛
지방 방송국가면 실시간으로 자알~~보인다길래
목포와 광주 여수를 돌아가며 클릭해
가장 초반에 잘 나오던 광주를 봤는데.......아닝뭥미 아흐흐흑
막판에는 소리만 제대루 나오고, 화면은 만화인냥 끊겨서리 ㅠ_ㅠ
좀이따 다운 받아서 다시 재감상 제대루 해야죠..
세시간만 참으면 제대로 볼 것을 ㅠ_ㅠ 그치만 못 참겠는데 어째요 ㅠㅠㅋㅋㅋ
저는요 오늘두 넘넘 재밌구
지우언니의 새론 머리 너무너무~ 좋았는데요..
정말 한시간이 십분처럼 후딱~가버렸어요!
특히 마지막에 모자,모녀 상봉은
가슴이 어찌나 조마조마 하던지~~~+_+
내일 어떻게 될까요???
(사실 은재 표정을 못봐서 더더욱 답답합니다 ㅠ)
근데.. 정란아~~ 부를때마다 왜이렇게 정겹게 불러 웃음주신대요 ㅋㅋㅋ
아 정말 두 분이 나오실때 넘 웃긴거 같아요 ㅋㅋㅋ
글구 바텐더님의 은재앓이는 좀만 더 보여줬음 좋겠는데
아직까지 재판에 불리하니까 어쩔 수 없겠죠?? ^^;;
지우언니 새 머리도 좋아좋아요~
발랄해 보이고 엣지 있어 보이기두 했구요~
(-사실...확~ 잘랐으면 좋겠다고 속으로 사실 요만~~큼 생각도 했어요 ㅋㅋㅋㅋ)
네일도 예뻐서 따라해 보고싶.......(으나 참아야지 ㅠ)
아참.. 오늘 보는데 변호사 선배랑 같이 있는 카페베네가..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3분도 안걸려서..
점심 먹고 저녁먹고 자주 가던 데예요,완전 방가웠다능 이힛~
아.. 은희수와 연변의 마지막 장면을 정말 혀를 차면서 봤어요 ㅋ
왜 저딴 여운을 남겨 사람맘을 한 번 더 휘적지은건지..
쟤 진짜 이상한애다.. 싶드라구요 -_-
근데 아쉬운게.. 조금만 더 당위성을, 확실한 이혼에 대한 당위성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물론 앞서 은재 슬프게 한 상황 많이 보여줬지만.. 오늘도 자존심 스크라치 팍팍 내주고...
아직 은재의 의견에 힘을 실어 주기에는 확실한게 부족한 것 같아서...
오늘만 볼때마다 이혼이라는 법정싸움보단
은재의 어리광처럼 보인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내일 일단 어머니 건만 풀리면 또 다른 사건이 터지겠죠??
글구 연변이 지금처럼 착하게가 아니라
좀 엣지 드러내야 좀 더 재밌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으아앙, 그나저나~~~~ 내일까지 어떻게 참는대요~~!!!!
낼 6회두 다들 딱! 보세요~~ 히히
전 솔직히 이 들마보면서 판타지도 없고 너무 현실적이어서 답답할때도 있ㅅ구
오늘 은재는 계속 화만내구......
맨날 큰 사건이 없고
둘다 계속 싸우는것만 나오니까...
이 들마가 무슨내용인가...싶기도 해요.....
너무 시청층을 높게 잡아서 그런지
이해안가는 부분도 많구............
너무 한정된 시청층에 맞춘 드라마다 보니까 시청률 안나오는건 당연한거같아요....
팬으로써 걍 아쉽네여...........그래도..스연때는 정말 재밓ㅅ게 밨었는데......
오랜만에 선택한 들마인데 아쉬움이 많이남아요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