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향기를 지니고 산대요..........그리고...........
그 향기를 피우면서 살고요......
그 향기가 다 날아가면.... 그때....사람은 죽는가봐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죽어도 향기가 나는 사람이 있데요.....
그리고... 그 향기를....다른 이에게 옮기는 사람도 있구요.....
그럼... 그 좋은 향기가.....영원히 퍼질 수 있겠죠.......
나..... 그 사람의 향기를 알아요....
언제 어디서고.....눈을 감으면 맡을 수 있어요....
그 사람과 나.....우리 분명 같은 감정으로 살아요....
같은 슬픔.... 같은 기쁨.... 같은 향기를 지니면서....
그렇게 살 수 있어요...

-- "동 감" 중에서...


영화 '동감'중에 나왔던 대사죠?...
*^^* 제가 좋아하는 유지태님이 나오는 영화라 '동감'류의 영화같은 것에 별 흥미가 없는 그런 남자친구를 거의 반 협박?^^으로 데리고 가서 극장에서 봤던 영화...*^^*
어제 비디오로 다시 한 번 봤답니다...
사람은 저마다의 향기를 지니고 살고 있는 가 봐요,, 정말루...
이 곳 스타지우의 가족분들에게서 하얀사랑은 그 향기를 느낄 수 있거든요...^^
말로 설명하긴 힘들지만,,,,
글에서 그 향기가 느껴져요,,,
음,,, 어쩌면, 은은한 지우언니의 향기와 비슷할 지도 모르겠네...^^*
그 좋은 향기를 다른 이에게도 옮길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길,,,,
하얀사랑도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p.s 이렇게 누군가에게 들려주는 저의 이야기들은,,,
     쓰고나서 생각해보면, 다 제가 다짐하는 희망들이 되어버리네요...^^*
      음,,, 난 어떤 향기가 날까?.....
      모두 샬롬~~~

흐르는곡은 예민/꽃이 바람에게 전하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