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님 팬으로서 지우님팬들에게

조회 수 3267 2002.02.27 19:04:49
yjsarang
안녕하세요 yjsarang입니다

너무 올만인듯하네요

그동안 조금 바빠서리

어제 14회 그제 13회 너무 재미있었고 좋았습니다.

어제 방송분중에서 유진이가 시디를 듣다가 정아언니에게 나 테이프이야기한적없어 하면서

뛰쳐나가는장면에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면서도 기쁘던지요 ^^

그리고 상혁이 가져다준 밥먹는 신에서 갑자기 저도 눈물이 나올뻔

왜 울면서 밥먹는 기분 아실려나? 전 알거든요 그래서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채린이가 병원에와서 소리지르던 장면에서 유진이 한 대사가 너무 통쾌하더군요

지우님의 연기에 감탄을~~~~~~~~☆

우선 용준님 홈피등에 가끔 올라오는 지우님 혹은 유진에대한 글들중에

팬분들이나 지우님이 읽으시면 기분 나쁘신글이 있었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가끔 스타지우에도 병헌님과 용준님비교도 있고 머 그렇지만

전 개인적으로 스타의 팬페이지에서 다른 스타를 씹거나 욕하는거 별루거든요

그래서 감히 주제넘게 몇몇분들이 쓰신 글때문에 기분 상하신 지우님팬분들이 혹시 계시다면

너무 죄송스럽구요 대신 사죄드립니다. ( 제가 모라고 대신 사죄를 )

그런글을 쓰신분들중에는 용준님팬분도 계실테고 아닌분들도 계실테죠

가끔 용준님욕하시는 분들중에 지우님팬이라고 하는분들도 계신데

제 생각에는 지우님 혹은 용준님을 비난하는 사람중에 본인은 지우님&용준님팬이라고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이 안드네요 ( 왜그럴까요? )

이상한 사람들이 워낙에 많은지라 ^^;

이상한 글만 쓰고 갑니다

죄송해요

쓰고나니 제가 왠지 쑥쓰럽구 민망하네요 ㅎㅎㅎㅎ

편안한밤 되세요~








댓글 '5'

하얀사랑

2002.02.27 19:10:19

용준사랑님 너무 오래간만이네요,,, 그새 하얀사랑 잊은건 아니죠?^^ 에휴,,, 누굴 좋아한다는것이 이렇게 어렵고 힘든일임을 새삼 깨닫습니다... 용준사랑님 스타지우 가족분들 맘 넉넉한 거 다 아시잖아요... 저를 비롯 많은 분들 속상한거 다 잊으셨을거에요,,, 용준사랑님의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마음이 이곳 스타지우에 막 퍼지는 듯해요,,, 감사하구요,,, 아무리 바쁘셔도 자주오셨으면 좋겠어요,, 아셨죠?^^

운영1 아린

2002.02.27 19:16:43

용준사랑님 저 너무 보고싶었어요...제맘 다 아시죠? 자주오세요....저희다 가족으로 생각하는거 아시죠?

┏은미1004┓

2002.02.27 19:16:52

랄라라~

세실

2002.02.27 19:34:20

용준사랑님 감기는 다 나으셨는지^^ 요즘 안보여서 섭섭했다구요. 자주 오셔요.

sunny지우

2002.02.27 19:39:30

용준사랑님 고마워요. 요즘 자주 안오시는 것 같아요. 지우 격려 많이 해주셔서 감사 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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