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사랑

2002.02.27 19:53

아린님 그 맘 다 이해하지요,,, ^^ 저도 학원에서 제 친구들에게 조금 이상한 사람?^^ 취급받았습니다.. 하지만, 어쩝니까?!^^ 문득문득 지우언니의 그 표정이 떠올라 눈이 촉촉해지는 걸,,,^^ 병이라면 병이지만, 이런병은 별로 치료하고 싶지 않아요^^* 아린님 말씀처럼 지우언니의 독특한 어미,, 정말이지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는 듯,, 너무나 가슴을 더 찡하게 해주지 않았나 싶어요,,, ^^ 모두모두 편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