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

2002.02.27 20:45

저두요. 내내 생각하며 눈물이나 회사 업무도 제대로 볼 수 없었어요. 저 큰일 입니다. 연가에 중독 된 듯이 종일 어제 장면과 대사만 읍조리며 누가 볼세라 슬적 눈물 닦아내고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