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 너무 조용한거 아니예요ㅠ

조회 수 3996 2011.09.05 18:24:17
★벼리★


댓글 '19'

송태종

2011.09.05 20:56:00

지금은 뭐랄까 딱히 뭐라 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

시청률 좋은 드라마는 그럴만한 요소들이 더 많으니까 그런거 같구요.

최지우씨가 윤상현씨와 호흡을 맞춘 드라마가 아직 시청률을 좋게 할만한 요소들이 그런 드라마들

보다 요소가 우세하지 못하기에 그런걸로 보여 집니다.

최지우씨가 연기를  잘하고 있는데도 이러니 뭔가가 있긴 있는가 봅니다.

*요즘 현대인들이 원하는 충족욕구에 일침이 덜 가해져 현상태로 나타나고 있는 거라고 보여집니다.  

 

2011.09.05 21:16:21

벼리님, 재치 짱 ㅠ.ㅠ;;

 

이곳을 매일 눈팅하고 지우님의 새롭고 안정된 연기에

 

감탄하며 지못을 재밌게 보고 있지만

 

글재주가 잼병인지라 표현을 못하고 있네요.

 

벼리님 글에 묻어서 지우님께 힘 실어드리고 싶어요.

 

지우님~ 지못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들마를 보면서 이전 작품에서보다도 더.큰 에.너.지와 노.력을 느낄수 있습니다.

 

시청률이 만족스럽지 못한 점이 아쉽긴 하지만,

 

지우님의 변신과 그에따른 연기력이 좋은평을 받는것 같아

 

시청률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저는 지우님 이번작품 잘 선택하셨다 생각합니다.

 

대본, 연출, 캐릭터, 상대배우와의 호흡도 너무 좋아보입니다.

 

기운 빠지지 마시고, 지금 분위기 그대로 마지막까지 좋은연기로

 

마무리 잘하시길 바래요.

 

지우님 화이팅~ 이은재 화이팅~

2011.09.05 21:52:47

전 솔직히 천국의계단볼때까지만해도 완전 빠져서 보고 그랬는데...

지못은 먼가 설레이는 감정이 없구 그담 내용두 궁금하기보단

지우언니 들마니까 보는느낌.....

이번 들마로 이미지 변신은 완전 성공이지만...

공감대 형성하기에는 너무 한정된거같아요....연령층이....

그래도 청률이 잘나왔음조켔네요ㅠㅠㅠ

옹규

2011.09.05 23:41:14

너무 가벼운 일상 그리고 굴곡없이? 그냥 가는.....

그리고 전에도 언급한 특정다수의 염장을 돋구는;; 

그들에게 뭔가의 희망적 비젼?환상 제시가 아닌 순수한? 염장;;;

스토리 전개상 이혼하려다? 이혼했다가 재결합 하는 약간은 밝은 계몽적인 성향의 엔딩 전개 예상으로 이 특정다수층의 외면은 피하기 힘들듯;;

 

게다가 소재가 평범하면서도 생소한...

...어찌보면 치명적일수도 있는 단점;;

 

물논 그걸 아시면서도 도전~!! 하신 거겠지만, 타사 라이벌 드라마들이 원체 자극적이며 한국적인? 드라마들인지라;;

주인공이 둘다 죽는 설정은 충격적이기까지함;; 

다른 한편은 상류층에 대한 편견을 허물없이 벗겨주는 약간은 판타지물이니;;; 

 

하지만 차츰 극뽁해 나갈수 있길....

 

저는 뭐 원체 대하사극이나 선굵은 시대극 역사 정치 환경 자연다큐 아니면 거의 티비랑 담 쌓고 사는 인생인지라;;;

 

뭔가 생산적이지 않은 것들은 기피하는 성향;;

본인이 품절남이었다면 여러모로 즐거웠겠지만, 특정다수의 1인으로선 참 염장 ㅋ

솔직히 염장 ㅋ

솔직히 여러분들은 동감하셔야함 ㅋ

동문서답

2011.09.05 23:57:18

늘 소리지르고 싸우는 것도 뭔가가 타당하고 이유가 확실해야 하는데...

 

은재만 떽떽거리는 모습...형우만 당하는 듯한 모습등등...

 

김정태 부부도 주인공과 비슷한 상황인 게 더 아쉽고..

 

딱히 뭐라 할 말도 없고...시청률이 이 정도일 거라고는...상상도 안되고..

 

깊은 한숨이 쉬어지는 이 시점에,, 그래도 저도 두 주인공이 너무 좋고 사랑스러운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보고 또 보고..  재방보고 또 보고..

 

그럼에도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깊이 느끼고 반성해야 할 부분인 듯 해요.

 

물흐르듯 자연스런 대사처리를 했으면 좋겠고.. 또 화를 낼때 억지 소리를 지르는 듯 느껴지지 않았으면 좋겠고...

 

제일 바라는 점은 많은 이들이 같이 공감하고 편견없이 볼 수 있었으면..

 

지금의 난관을 이쁜 은재가 잘 헤쳐나갈 수 있었으면...너무 사랑하니까...

나도지우

2011.09.06 08:04:30

지우언니가 나오니깐 무조건 보고 또 잼있게 봐지고 하는데..

다른분 말씀처럼.. 내용에서 좀 더 자극적이거나 이슈가 될만한

사건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른.. 윤상현씨나 김정태씨등.. 감초역할이 제대로 안나오는거 같아요

윤상현씨도 코믹 이미지 보다는 그냥 젊잖은 이미지고

김정태씨의 확얄도 별로 없는거 같구...

 

그래도.. 지고는 못살아~ 넘 사랑하고 열혈팬입니당~~

지우언니, 감독님 작가님 모든 배우 스탭분들 화이팅 하세요~ !!

2011.09.06 08:51:53

ㅠ.ㅠ 지우님 2년만에 드라마하셨는데..

시청률도 잘 나오고 그랬음 좋겠어요

2년전 스연때는 디씨인사이드 갤러리가 생겨서

갤러리는 자유분방한 분위기라

사람들이 활동도 활발했고, 저도 거기에서 활동했던

한 사람이었죠^^;; 뮤비도 만들고 짤방도 만들고

배우분들 조공할때도 조금이나마 도왔는데..

올해 또한 지못 갤러리 만들어주셨음 좋겠는데

만들어주실런지... ㅎㅎㅋ 지우님 그래도 이번 드라마로

연기 변신 대 성공하시고, 멜로 청순만 하실 것 같은 지우님이

롤코도 하시고 많이 드라마에서 깨지시기도 (?) 하셔서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어졌던것 같아요 ㅎㅎㅎ

지우님의 미모는 정말 변하지 않는것 같습니당ㅋㅋㅋ

항상 힘내세요 드라마 응원하겠습니다 ♡

오랜팬

2011.09.06 10:14:47

이숙진 작가님, 이재동 감독님 조금만 더 화이팅 해주세요.

매 씬마다 뭔가 확 휘몰아치는 긴장감이 없고, 분명 사건은 이어지는데 

시청자의 감정선은 뚝 끊고 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매 씬이 좀 짧다는 느낌?

 

저는 그냐~ㅇ 닥본사하고 있읍니다. ㅋㅋㅋㅋ

 

주변에 은재,형우처럼 사는 부부를 많이 볼 수있죠.

좀 더 드라마틱하게 꾸려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있는 좋은 소재라고 생각하여

벌써 실망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지우씨는 그저 서있기만해도 제가 이뻐 죽는 배우고,

윤상현씨, 송재호님, 김자옥님, 박원숙님, 성동일씨, 조미령씨, 김정태씨, 주진모씨, 하석진씨,

김진우씨, 가득희씨 (이분 실명이래요ㅋ) 너~무 좋네요. 

연기 잼있게 잘하세요 모든 배우들이 다~

 

지고는 못살아팀 킹 왕 짱!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자아자아자 뽜잇띠~잉 

 

푸르름

2011.09.06 15:26:20

암튼 무작정 기다려지는 수,목입니다.

사랑스런 은재,,,,,,,,,,,,빨리 보고싶어요~~~~~~~~~~~

 

프리티지우

2011.09.06 18:21:30

저는 이 드라마가 왜케 공감되는거냐구요ㅋㅋㅋ 결혼 안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재밌게 보고있는데,, 시청률이 팍팍 오르지 않아 아쉽기만 합니다 ㅠㅠ

그래도 파이팅해요!!! ^^

+벼리님 센스에 웃고갑니다 히히

 

올라

2011.09.06 23:42:41

저도 완전 감정이입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들 지적하셔서 놀랐어요ㄷㄷ

물론 무료변론이라던가 구여친의 등장같이  이변과 연변의 갈등과 대립을 야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할애되어야 하는 에피소드가 루즈하게 느껴지긴 하더라구요ㅠㅠ

결혼을 안했지만 이십대 중반이라 그런지 남녀사이의 미묘한 심리나 시각차가 보여서

저랑 제 친구들은 폭풍공감하면서 보고 있어요ㅎㅎ

친구나 자매끼리 수다떨며 보기 좋더라구요ㅎㅎ

시트콤같은 로맨틱 코미디를 기대하시는 분들에겐 기대에 못미칠 수도 있지만

오랜만에 신데렐라스토리같은 판타지드라마나 출생의 비밀같은 막장드라마코드가

 없는 달콤쌉싸르한 현실적인 드라마를 보는 것만으로 그저 좋습니다ㅎㅎ

완성도에 비해 시청률이 좀 아쉽긴 하지만 내일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니

쭉쭉치고 올라갈꺼에요!!

 

2011.09.06 18:51:52

낮은 시청률이 이해안되는 재미있는 드라마인데,첫회 1회에서 시청자 눈을 못잡아서 일것 같은.....

 

저의 경우는 예고를 정말 코믹하게 예상했고,포스터 촬영현장 분위기를 봤을때도 너무 코믹하게 잼나겠군 했습니다.다른드라마들 사이에서도 살아 남을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막상 1회를 보니 지우님은 코믹에 맞게 연기를 하시는데 상대배우분은 진지한 연기를 하고 있어 멍~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이 났습니다.

 

로맨틱로코,코믹하게 촬영현장을 소개를 했습니다.

그러면 그런 분위기가 나야 하는데 한명은 코믹연기 한명은 진지한 멜로 연기를 할려고 하니

왠지 안어울리는 언발란스 느낌 !!!!!

지우님 팬이 아니었다면 체널을 돌렸을겁니다.--

조심스레 사람들의 반응을 보니 재미없다고 돌려버리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캐스팅된분들도 코믹에 일가견이 있으신분들인데 왜 ~상대배우는 진지한 폼잡을 연기를 하고자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코믹이 아닌가요?

 

포스터촬영현장 분위를 살리고,요즘 이슈가 되는 이야기들을 재판소재로 간간히 쓴다면 괜찮을것 같은데 그리고 가족과 같이 보는데 지우님 야한모습이 나오니 민망해서 잠시 티비를 돌립니다.

 

사실적인 키스씬,배드씬이 안이뻐 보입니다.

 

그리고 코믹요소를 가진 조연배우분들도 충분이 활용하시고 함께 어우러지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벼리님의 센스에 웃고 갑니다.

Kung Fu Panda

2011.09.06 20:20:35

옹규

2011.09.06 20:24:36

역시 작가였어 ㅋㅋ

외국님도 예리하게 ㅎㅎㅎ


ㄴstoryline is not too attractive~ ㅎㅎ

옹규

2011.09.06 20:24:05

지우님 너무 부담스러워 마세요

지우님 잘못 하나도 없네요 

드라마란게 원체 성패를 떠나 큰 리스크?가 없는 것 같아요 ㅎ


남은 시간들 후회없을 시간들로 채워나가시길 바랄게요 ㅎ


코스(W.M)

2011.09.07 10:26:44

아웅~~~벼리얌~~

글게....울 지우씨 2년만에 찍는 드라마인데...

좀 더 활발한 활동을 못해주는 것 같아 미안한 맘이 커요~^^;;

근데...언니들이 추석전 일주일은 여기저기 인사다니느라

콩튀듯 팥튀듯 달리고 달리구.. 넘 바쁜날들이란다.

바쁜 언니들 이해해줘~~~용~~~힝~!!^^

지우님,지고못살아~~~팀 모두모두 ~홧팅요!!!!!!!!!!!!!!

팬~

2011.09.07 13:10:55

지우언니의 귀여움 사랑스러움을 볼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지우언닌 정말 러블리하신분이니까 왜 로코를 그동안 안하셨는지.. 할정도로.. 그냥 전 지우언니 팬이니까 지우언니 얼굴 보는거 지우언니 패션 보는것만으로도 좋아서 보긴하는데...

기다림. 궁금함 그런게 없는것같아요 처음부터 부부로 나와서 그런지 둘만의

설렘이런것도 없는것같구...

시청률이 어느정도 되서 최소한 두자리라도 되서. 연기하는 배우분들 힘이좀 날텐데...

무엇보단 윤상현씨랑은 굉장히 잘어울려요... 둘의 연기호흡은... 최고예요

★벼리★

2011.09.07 23:00:26

으왕... 이렇게 다양한 의견들이 있으심서 .......

왠지 지우언니 얼굴을 제 멋대로 쓴 조그마한 죄책감이 들정도로

참 댓글이 많네요...........

역시 울 지우언니의 힘은 대단해요...ㅋㅋㅋ

제가 언니 마음 제대로 전한거 맞죠?

아니라면.. 죄송해요 ^^^^^^^^::::

상동

2011.09.13 20:22:22

완전 대박입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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