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님과 현주님께서 하고픈 말씀들을 다하셔서
흠...저는 뭐라고 써야할지 고민입니다..
솔직히 저는 지우님의 단점 부족한 부분 그런거 눈에 안들어 옵니다
사랑에 빠지면 콩깍지가 덮여졌다고들 하는데....제 눈에는 지금 지우씨가 그래요..
(제가 이렇게 말하니까..어떤분(?)께서 혹시?? 하더군요) 뭘 생각하는지....
무조건 사랑해주고 싶구 무조건 그의 편이 되어주고 싶어요..
제가 너무 과장(?)되게 표현을 했지만 한스타의 팬이라는거...
그 스타가 발전할수 있도록 충고와 격려도 중요하지만 적어도 전...
팬아닌 다른사람들과 똑같이 꼬집고 부족한 부분을 말하고 싶지 않아요..
오히려 더 걱정해주고 잘하면 과장되게 더 칭찬해주고 싶어요..
사랑하는 연인에 비유한다면
어떤 장소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실수를 해도 그자리에선 두둔해주고 감싸주고...
둘이 남겨질때 그실수를 꼬집어 주는거 아닌가요?
나에겐 그 실수가 문제가 안되지만 다른사람에게는 그사람이 제대로 평가받길 바라고
사랑하는 사람이 오해받질 않게 말이죠...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겐 이런면도 있어..정말 노력하는 친구지..다른사람 배려할줄도 알아..
더더욱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여기 스타지우를 찾는 지우씨 팬아닌 분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그동안 그녀를 다른시선을 봤던 분들에게도 알면 알수록 좋은 배우구나..
그냥 스타가 아닌 인간 최지우도 괜찮은 모습이구나..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다른사람들과 똑같이 지우씨를 보고 평가한다면 그건 팬이 아닌 사람과 다를바가 없잖아요..
제 표현이 맞나요?? (정말 글빨이 딸리다는거 새삼 느낍니다..그냥 제맘만 알아주세요)
말이 맞든 안맞든 결론은........ 실수는 작게 칭찬은 좀더 과장해서.......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별 지우씨 정말 잘하고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