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언제나 넘 감사드립니다.....
토미님의 글들을 통해서 전 겨울연가를 다시 보게 됩니다.......
영상으로 느끼는 겨울연가와
토미님이 전해주는 시구절과 많은말들도 다시 한번 느끼는 겨울연가...
덕분에 넘 행복하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답니다.......

언제나 토미님의 글을 읽으며 토미님이 어떤분이실지 상상을 하게 됩니다...
우선 글을 보면 남자분이실거 같구요...맞나요?
나이는 어찌 될까??? 어떤일을 하시는분이실까??
어떡하면 저리 많은 글들을 기억하고 계실까??
그냥 머리고 기억하는게 아니라 맘으로 흠뻑 기억하고 계시는게
한편으로 얼마나 부럽던지요???
지우님에게 쓴글들을 보면서 언제부터 지우를 좋아하게 되었을까?
지우님의 어떤점을 토미님은 느끼신걸까?
정말 궁굼한거 투성이더라구요??

조금만 알려주심 안될까요???
정말 평범하게 저처럼 사는분이 아닌것 같아 토미님에 대해서 많이 알고 싶어지네요
제 물음표에 답해주실꺼죠???
정말 매일매일 토미님 글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12부의 토미님의 느낌도 무척 궁굼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