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님 어느 사이트에 실시간 시청률 있는데 저 무서워서(?) 못 눌러봤어요.

경쟁작들이 먼저 선점을 많이 해놔서 내일 결과가 어떨지...

처음 시작이 기대에 못미치더라도 제가 찾아본 반응들은 좋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지우님이 캐릭터 변신이 전 정말 놀랍더라구요.

전반부보다는 후반부에 빵 터지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조연으로 나오시는 분들도 기대가 많이 되구요.

사실 1회는 티져 예고와 하이라이트 보신 분들은 거의 알만한 내용이고

내일 2회 내용이 어떻게 나올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지고는 못살아 방송한다는 거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던데 재방송도 좋은 시간에 배정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코스님 지우님 빨간 트레이닝복 유행할거 같지 않아요.

그리고 옆에서 드라마 보시던 어머니가 "최지우는 나쁜 역 맡아도 사랑스러울거 같아"이렇게 말씀하시네요. 이번 역 정말 까칠한 면도 있지만 사랑스럽고 화끈한 면도 보여져요. 앞으로의 은재가 너무 기대되네요.

검색어 순위에 기여한 1인입니다....ㅠ ㅋㅋㅋㅋ

한시간 내내 서러워서 네이버 검색만 디립다 했다죠..

얻은거 새로운 건 아무것도 없이요.. 아이구 서러워라 ㅠ-ㅠ 

근데요 불나는거 좋은 징조라 믿고싶어요

큰 불은 아니었지만..

어제 정말 두근거리는 맘으로 잘 잘 봤답니다..

정말 초반 중반전에 살~~짝 지루한?감이 있긴했지만

바로 유쾌하게 시청했어요 지우언니 스탈도 완전 새롭고 잘하시구..

오늘은 더 재미있겠죵? ㅎ

근데 시청률은.. 10%대는 기대 했는데.. 많이 아쉽네요

많이들 봐주세용~ ^^

저는............술취한척(?)하는 은재를 안아서 침대에 옮기면서

연변이 하는... "길다.." 이때 왜케 빵터졌나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그랬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지우언니가 연변~~~ 하면서.. 깜찍하게 찡끗하면서 말할때 넘 귀여웠었어요..

또 또 많지만은..  일단 기억나는게 그거네요~ ㅎ

근데 결혼 1년만에 그렇게 시들 해진거에요? 넘 넘 서글픈 현실? 이네요.....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