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이 최지우의 남자로 낙점됐다.
배우 윤상현이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가제)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지고는 못살아’는 변호사 부부의 이혼 과정에서의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 윤상현은 최지우와 부부 변호사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드라마는 ‘지우히메’ 불리며 일본 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최지우와 일본에서 가수 활동을 시작한 윤상형의 첫 호흡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넌 내게 반했어’ 후속으로 방송되는 ‘지고는 못살아’는 8월 말 첫 방송 된다.
윤상현, '지고는 못살아' 캐스팅 "최지우와 호흡, 기대"
[OSEN=윤가이 기자] 배우 윤상현이 MBC 새 수목극 '지고는 못 살아'에 캐스팅돼 최지우와 커플 연기를 펼친다.
18일 오후 윤상현 소속사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윤상현 씨가 변호사 역할로 캐스팅돼 최지우 씨와 부부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지고 못 살아'는 변호사 부부가 이혼하는 과정을 유쾌하고 가벼운 터치로 풀어낼 작품. 특히 '지우 히메'라 불리며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 퀸 최지우와 가수 활동으로 일본 내 한류 붐을 이어가고 있는 윤상현의 만남이란 점에서 흥미로운 캐스팅.
관계자는 "캐스팅 제의를 받고 최지우 씨와 연기 호흡을 맞출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 판단했다"며 "한류스타인 두 사람이 동반 출연하기로 해 일본 판매도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편 '지고는 못 살아'는 '넌 내게 반했어' 후속으로 오는 8월말 방송될 예정이다.
윤상현, 최지우의 남자 낙점 ‘지고는 못 살아’ 캐스팅
[TV리포트 전선하 기자] 배우 윤상현이 최지우의 남자로 낙점됐다.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TV리포트와 전화통화에서 “윤상현이 드라마 ‘지고는 못 살아’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지고는 못 살아’는 이혼 전문 변호사 부부의 이혼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낼 드라마로 여자 주인공으로는
최지우가 캐스팅 됐다.
윤상현은 이번 드라마에서 최지우의 남편 형오 역으로 출연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윤상현이 이전 작품에서 코믹하고 유쾌한 역할을 주로 했다면 이번 ‘지고는 못 살아’에서는 엘리트 변호사인만큼 진지한 매력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윤상현은 오늘(18일) 상대역 최지우 및 드라마 제작 관계자들과 만나 본격적으로 작품 논의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지고는 못 살아’는 현재 방송 중인 MBC TV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후속으로 8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일본에서 ‘지우 히메’로 인기가 높은 최지우와 최근 일본 내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윤상현의 조합에 일본에서도 관심이 높은 드라마로 알려져 있다.
사진 = TV리포트 DB
전선하 기자 sunha@tvreport.co.kr
댓글 '14'
지우님과 윤상현씨 로코 넘넘 기대되네요^^
윤상현씨...짐 일본에서 급격하게 팬이 많이 늘고 있는 분이에요ㅋㅋ
장근석씨가 뉴스에 크게 떠서 한국에서는 윤상현씨 인기가 조금 숨어있는 것 같지만
윤상현씨도 일본에서 대단한 인기를 얻고 있어서 일본쪽에서 강력하게
요구했답니당~^^
저...사실은요~
남주로서 거론된 배우중에서는 윤상현씨를 원했거든요ㅎㅎ
지우님~~
윤상현씨랑 잼있는 드라마 기대할께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