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할께요.

조회 수 4408 2011.07.19 04:58:07

너무 시간이 빨리 가버린다구 핑계를 댈까 하다가,

제가 조금 바빴답니다라는 상투적 이유가 차라리 덜 밉겠네요.

아닌가요 ?

 

지우씨 드라마 결정.

 

코스님, 축하드려요! 라고 했을때...지우씨가 환하게 기분좋게 웃으시던가요?

그랬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더불어. 윤상현씨는 너무 행복하겠는걸요?

 

이번 작품에..

지우씨가 다시금 그녀의 호흡으로

그녀의 팬들에게 다시한번 다가서는것 이상으로

 

스스로에게 무엇인가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니 하나더,

이 드라마의 끝에 무슨 좋은 일이 지우씨를 기다리고 있기를

더욱 간절히 기도할래요/

 

남주가 누구인들...

지우씨가 있다면 그 누구도 멋지게 비추어지겠지요.

 

힐러리가 클링튼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듯(?)

윤상현씨가 지우씨의 매직에 좋은 반응을 같이 자아냈으면 합니다.

 

이번 여름이 가기 전,이런 좋은 소식에

누구랑 이야기 할 곳이 없군요.

 

아...친구가 없다. 지우씨의 이야기를 마음껏할 수 있는...

그래서 스타지우가 좋은 곳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참 보구 싶네요.


댓글 '4'

아린맘

2011.07.19 09:00:48

업무를 시작하기 전 욱님의 글을 보니 따뜻해지는 마음 한가득입니다

 

남주가 누구인들...지우님의 빛으로 우리에게는 엄청 멋져보일듯 하네요

저도 오랜만에 글들을 남겨서인지...좀 쑥스럽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하는 지우님 작품 열심히 응원해주고 싶네요..

 

코스(W.M)

2011.07.19 10:19:52

욱님 더위에 잘계시죠~!?^^

어제 수원은 35.8도 였어요..ㅎㅎ

지우님 이번 작품 결정하시고 넘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많이 좋아하신다고 전해들었어요..

그리고,살짝~ 걱정두 하시는 것 같다구...^^

욱님~

오랜시간 똑같은 표현을 매번 반복해와도

그런 순간들을 즐거워하고 늘...설레여 하는 우리들요.. 

같은 공감대를 가진 사람들과 같은 걱정두 하구요..ㅎㅎ

 이눔의 지우 중독성 땜에 오랜시간들~

생각이상의 즐거움을 안겨주잖아요..^^

욱님과 아린맘님~

지우님 작품 소식과 오랜만에  볼수있는 님들의 흔적에..

마냥 신난 코스입니다...자끔 지우씨르 볼때면 오랜님들의

안부를 묻곤 합니다..아마두 지우씨도 요즘의 게시판을 보면서...

많이 반갑구..작품 시작전에 큰 힘을 얻으실꺼예요..^^

욱님..아린맘님~ 행복한 날 되시구요..사랑해요~^^

Daisy

2011.07.19 21:46:59

남주가 누구인들...

지우씨가 있다면 그 누구도 멋지게 비추어지겠지요...222

욱님!

같은 맘 여기 있습니다.

아린맘님두요.

이제 마음 다잡고 날마다 기다리는일 뿐...

코스님의 정보에 목숨걸고 귀 기울이며 지냈습니다.

 

 

푸르름

2011.07.23 12:36:46

욱님의 글은 항상 몇번인가 반복해 읽어야만 하는 마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러브레타~~~~~~~~~~같아요,

 

이심전심,,,,,,,,,,

팬들의 바램은 다 똑같을 거에요,

울 지우님 승승장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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