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은 눈부신 달!
이렇게 눈부신 달 본 적 있으세요? 반쪽짜리 달이지만.
어제 흐려 보였던 달이 오늘은 빛이 납니다.
너무 가깝게 느껴지네요.
추석이 다가오니 마치 제몫을 다하려는 듯이 빛을 발합니다.
반짝이는 별이 세 개... 흐린 별 하나...
달과 눈이 마주치는 순간! 눈이 부셔 바라볼 수 없네요.
제가 너무 많은 소원 빌까봐 겁나나봐요.
아시죠? 다이아몬드 빛줄기. 저를 향해 쫙!
저 오늘 달빛 맞았습니다.
오늘밤 변신할지도 모릅니다...ㅋㅋㅋ...
매일 비슷한 시간에 산책을 갑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제게는 황금같은 시간이지요.
그냥 분위기상 산책이지 사실은 신선한 바람쐬러 가는 거예요. 후후~
제가 짧은 시간에 산책하는 곳은 일종의 구름다리? 보다는 짧지만 비슷해요.
거기 난간에서 하루도 빠짐없이?(쉬는 날 빼고) 비슷한 시간에 하늘을 봅니다.
뭐 저녁이라 그저 컴컴한 하늘이지만, 오늘은 별이 몇 개나 보일까? 하며...
물론 낮에도 하늘을 잘 보는 편입니다. 넓고 파란 하늘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아, 저곳이 우주지. 내가 가볼 수 없는...
그리고 어제의 구름과 오늘의 구름을 비교하면서...
솜사탕 같은 구름. 손오공이 타고 다녔을 것 같은 구름-손오공을 그려넣습니다. 상상으로.
견우와 직녀가 생각나는 구름-역시 예전에 그림책에서 보았던 견우와 직녀를 상상으로.
어쩌면 저렇게 하얄 수 있지?
저 구름은 얼마나 폭신폭신할까? 그 구름을 타고 하늘을 날아보는 상상을?(좀 심하죠?).
구름 한점 없는 하늘. 구름만 있는 하늘. 그림같은 하늘. 바다같은 하늘.
하늘... 하늘...좋아합니다. 먹구름이 낀 하늘까지도.
다시 산책길...
그리고 그곳엔 변함없이 저를 맞아주는 달이 있습니다.
꼭 저를 기다리는 것처럼.
어제는 뿌연 달만 보았습니다.
오늘은 눈부신 달과 별 네 개... 그리고 또 하나?
그 중에서 제일 반짝이는 별. 날아가는 별도 보았답니다.(비행기 불빛)
아! 오늘 한밤 때문에 이야기 마무리가 안되네요.
어쩌다가 여기까지 왔지? 그 구름다리 아래에 있는 정원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아! 명절인사 하려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참 길지도 하지요?
고향에 가시는 분들 잘 다녀오시구요. 예쁜 송편 빚어서 맛있게 드시구요.
즐거운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현주님, 제이님, 정하님, 아린님, 프링겔님, 현경님, 차차님, 엄살공주님. 검은별님, 불살러님, 미혜님, 평생지우유리님, 지우사랑님, 장미(지우아님)님. 김구희님, 미영님, 쭈니님, 하유진님, 지우뿐야님, 지우그림자님, 미애님, 미카님, 에스더님, 오렌지님, 혜선님, ......님 - 휴! 힘들다.
혹 빠진분 없나요? 아! 있네요. 지우님이 빠졌어요. 큰일날 뻔 했습니다. 더이상 빠진 분은 없겠지요? 그래도 혹시 빠진분은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에 있을 거니까 섭섭해 하지 마세요.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이말 한마디면 되는데 힘들게 왔네요. 저 바보아닙니다. 그냥 한번 다 불러보고 싶어서...)과 가끔 눈팅(눈팅! 재밌는 단어예요. 눈팅! 하니까 밤팅이 생각나지?)하시는 분들까지 모두 건강하기를 바라봅니다.
눈부신 달을 보며....
오늘 시작은 회색빛이었지만 그래도 즐거운 하루되기를...
그럼 이만 총총.... (내일부터 다시 바른생활을 꿈꾸며... 아, 오늘은 자꾸 꼬리가 길어지네요. 누가 이 꼬리좀 짤라줘요!)
이렇게 눈부신 달 본 적 있으세요? 반쪽짜리 달이지만.
어제 흐려 보였던 달이 오늘은 빛이 납니다.
너무 가깝게 느껴지네요.
추석이 다가오니 마치 제몫을 다하려는 듯이 빛을 발합니다.
반짝이는 별이 세 개... 흐린 별 하나...
달과 눈이 마주치는 순간! 눈이 부셔 바라볼 수 없네요.
제가 너무 많은 소원 빌까봐 겁나나봐요.
아시죠? 다이아몬드 빛줄기. 저를 향해 쫙!
저 오늘 달빛 맞았습니다.
오늘밤 변신할지도 모릅니다...ㅋㅋㅋ...
매일 비슷한 시간에 산책을 갑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제게는 황금같은 시간이지요.
그냥 분위기상 산책이지 사실은 신선한 바람쐬러 가는 거예요. 후후~
제가 짧은 시간에 산책하는 곳은 일종의 구름다리? 보다는 짧지만 비슷해요.
거기 난간에서 하루도 빠짐없이?(쉬는 날 빼고) 비슷한 시간에 하늘을 봅니다.
뭐 저녁이라 그저 컴컴한 하늘이지만, 오늘은 별이 몇 개나 보일까? 하며...
물론 낮에도 하늘을 잘 보는 편입니다. 넓고 파란 하늘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아, 저곳이 우주지. 내가 가볼 수 없는...
그리고 어제의 구름과 오늘의 구름을 비교하면서...
솜사탕 같은 구름. 손오공이 타고 다녔을 것 같은 구름-손오공을 그려넣습니다. 상상으로.
견우와 직녀가 생각나는 구름-역시 예전에 그림책에서 보았던 견우와 직녀를 상상으로.
어쩌면 저렇게 하얄 수 있지?
저 구름은 얼마나 폭신폭신할까? 그 구름을 타고 하늘을 날아보는 상상을?(좀 심하죠?).
구름 한점 없는 하늘. 구름만 있는 하늘. 그림같은 하늘. 바다같은 하늘.
하늘... 하늘...좋아합니다. 먹구름이 낀 하늘까지도.
다시 산책길...
그리고 그곳엔 변함없이 저를 맞아주는 달이 있습니다.
꼭 저를 기다리는 것처럼.
어제는 뿌연 달만 보았습니다.
오늘은 눈부신 달과 별 네 개... 그리고 또 하나?
그 중에서 제일 반짝이는 별. 날아가는 별도 보았답니다.(비행기 불빛)
아! 오늘 한밤 때문에 이야기 마무리가 안되네요.
어쩌다가 여기까지 왔지? 그 구름다리 아래에 있는 정원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아! 명절인사 하려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참 길지도 하지요?
고향에 가시는 분들 잘 다녀오시구요. 예쁜 송편 빚어서 맛있게 드시구요.
즐거운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현주님, 제이님, 정하님, 아린님, 프링겔님, 현경님, 차차님, 엄살공주님. 검은별님, 불살러님, 미혜님, 평생지우유리님, 지우사랑님, 장미(지우아님)님. 김구희님, 미영님, 쭈니님, 하유진님, 지우뿐야님, 지우그림자님, 미애님, 미카님, 에스더님, 오렌지님, 혜선님, ......님 - 휴! 힘들다.
혹 빠진분 없나요? 아! 있네요. 지우님이 빠졌어요. 큰일날 뻔 했습니다. 더이상 빠진 분은 없겠지요? 그래도 혹시 빠진분은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에 있을 거니까 섭섭해 하지 마세요.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이말 한마디면 되는데 힘들게 왔네요. 저 바보아닙니다. 그냥 한번 다 불러보고 싶어서...)과 가끔 눈팅(눈팅! 재밌는 단어예요. 눈팅! 하니까 밤팅이 생각나지?)하시는 분들까지 모두 건강하기를 바라봅니다.
눈부신 달을 보며....
오늘 시작은 회색빛이었지만 그래도 즐거운 하루되기를...
그럼 이만 총총.... (내일부터 다시 바른생활을 꿈꾸며... 아, 오늘은 자꾸 꼬리가 길어지네요. 누가 이 꼬리좀 짤라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