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이제사..전말을 알았습니다...
넷파크 도산했슈.. 도산인지..넘들이.. 기양... 맘잡구..돈들구..튄건지..
지금.. 수많은 유저들이.. 돈을.. 얼마 안되지만.. 그넘의 자료땜시...
다덜.. 넋놓구 있슈....ㅠ.ㅠ....
다행히.. 스타지우.. 보드는.. 그넘의 버벅댐땜에....
애저녁에 ..딴곳으로 옮겼지만...
넷파크계정에..올렸던... 자료가..얼마큼인지...
운2...빨리 연락 주구려~~~~~~~꺼이...
가뜩이나... 머리 아포 죽갔는디...
따블로..머리쪼개지는... 제이....ㅠ.ㅠ......
울 오작교 돌리도~~~~~~~~~~~~~~~~~~~~~~~~~~~~~~~~~~~~~ㅠ.ㅠ......
아래는.. 비상대책위가 마련된 가운데...
언놈인지..쓴글임돠.....
.
.
.
.
안녕 하십니까. 전 이승현 이라 합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남기는 이유는 현재 넷파크와 관련된 많은 이들이 피해를 보시고 계시고 또한 그 피해를 보상 받으시길 원한다고 생각 되어서 빠른 문제 해결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글을 남깁니다.
일단 제 소개부터 드리겠습니다.
전 99년 11월경 넷파크 계열사인 (주)울산 뉴스에 입사해서 작년 말까지 근무 하였고 그 후 퇴사한 사람 입니다.
현재는 넷파크 관련 해서 여러가지 일에 관여 하고 있습니다.
피해를 보신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그동안 넷파크에서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넷파크는 박태0 씨 가 오너로서 주위 사람들과 99년 이전에 창업을 했습니다.
99년 이상0씨 라는 투자자를 만나 일정 금액의 돈을 투자 받았습니다.
2000년 중순 까지 무료 계정 부분과 호스팅 사업부를 통해 사업장을 유지 하던중 임금 체불등 몇가지 문제점들로 인해 직원들 전원이 퇴사 하면서 일정기간 계정 서비스가 중단이 되었습니다.
그 후 다시 계정 서비스를 재개 하던중 자세한 사정은 밝혀지진 않았으나 울산에 소재한 월드0 이라는 isp 업체의 라인을 이용 하여 서비스 중이었습니다.
2001년 9월 21일 금요일 정오경 울산 중구 남외동에 위치한 넷파크 사무실에서 그 사무실의 실제 전세자인 이상0씨의 대리자인 저는 그 회사의 오너인 박태0씨와 박정0씨와의 연락이 1달째 두절 된점을 들어서 전세를 비워 줄것을 요구 했습니다. 물론 서버는 그곳이 아닌 월드0 에서 서비스 중이었으니 넷파크의 유료 계정 서비스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었습니다.
넷파크에 근무하고 있는 윤태0씨 와 얘기 하던중 법원에서 넷파크의 오너인 박태0씨와 박정0씨의 채무 관계로 사무실에 압류가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넷파크에 근무 하던 직원들은 철수를 하였고 전 압류 딱지가 붙은 사무실의 문을 잠그고 연락처만 남겨놓고 철수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9월 22일 토요일 정오에 넷파크 서버가 물려 있는 울산 남0 플라자 10층에 위치한 월드0의 전원이 차단 되었습니다. 남운 플라자에선 빈사무실에 더 이상 전원을 공급 할수 없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네파크의 서비스는 끝났습니다.
이야기가 사실임을 밝히기 위해 전 실명으로 메일 주소를 공개 했습니다.
전화번호도 알려 드리고 싶지만 저도 개인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 전화 폭주가 염려되어 공개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저에게 멜을 주시는 분에게 한해서 제가 연락 드리겠습니다.
많은 유저 분들이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이러쿵 저러쿵 사연 다 필요 없으니 데이터라도 백업 받고 환불 받으시길 원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문제는 그리 간단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글을 혹시 박태0씨가 보시길 바라며 몇마디 더 남기고자 합니다.
박태0 사장님 혹시라도 무슨 사정으로 연락이 안되신 거라면 저에게 연락 주십시오. 저에게 연락 주셔야 같이 해결 해 보죠.
그리고 제가 이수0부장님이랑 김영0씨도 이번에 만나 봤습니다.그리고 권아0씨도요.
이승현, 김기0, 박기0, 권아0, 김영0, 이수0, 손태0,심재0, 이상0, 일0, 그리고 전종0씨를 비롯한 윤태0씨등...
위의 이름들이 무슨 의미를 가지는줄 아시겠죠...
토요일 오후 김영0씨를 참 오랫만에 봤습니다. 피눈물을 흘리시더군요.
나머지 분들의 심경도 마찮가지고요... 그 분들에게 무슨 죄가 있습니까?
무슨 말인줄 사장님은 아시겠죠.
모니터 저편에서 글만 올리지 마시고 저에게 연락 하세요.
유저들 집단 소송 들어갈것 같은데 지금 나타나지 않으시면 더 깊은 수렁에 빠져들수 있습니다.
지금 사장님을 그나마 도와줄수 있는사람은 저 밖에 없는거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제 사무실도 알고 계실거고 제 연락처도 알고 계시니 연락 바랍니다.
사회초년병인 제가 1년간 몸담았던 사무실에 빨간 딱지 붙는걸로 전 충분히 슬픕니다. 제가 좀더 자세한 글을 올리지 않은 이유는 당신은 지키지않는 의리란걸 제가 정말 마지막으로 지키기 위함입니다.
그토록 당당하다면 나타나서 법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넷파크 유저들의 피해를 최소화 시키십시오!
설마 법치국가인 우리나라에서 당신을 파묻기라도 하겠습니까?
지금 당장 이글을 보시는데로 저에게 연락 하시는 길만이 당신을 지켜줄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넷파크의 유저 여러분들께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넷파크의 운영자라던지 박태0이라던지 워니라는 아이디로 연락이 오시면 모습을 나타내라고 전해 주십시오. 그토록 당당하고 부당한 일을 겪었다면 저에게 연락 하기 무서우면 경찰에라도 연락 하시라고요. 시간이 지나길 기대 한다면 정말 우둔한 생각 이라고요. 그리고 저도 박태원씨가 나타나면 빠른 문제 해결을 위해 애쓰겠습니다.
넷파크에 잠시 몸담았었던 사람으로 현재의 사태에 머리 조아려 사죄 드립니다.
넷파크 도산했슈.. 도산인지..넘들이.. 기양... 맘잡구..돈들구..튄건지..
지금.. 수많은 유저들이.. 돈을.. 얼마 안되지만.. 그넘의 자료땜시...
다덜.. 넋놓구 있슈....ㅠ.ㅠ....
다행히.. 스타지우.. 보드는.. 그넘의 버벅댐땜에....
애저녁에 ..딴곳으로 옮겼지만...
넷파크계정에..올렸던... 자료가..얼마큼인지...
운2...빨리 연락 주구려~~~~~~~꺼이...
가뜩이나... 머리 아포 죽갔는디...
따블로..머리쪼개지는... 제이....ㅠ.ㅠ......
울 오작교 돌리도~~~~~~~~~~~~~~~~~~~~~~~~~~~~~~~~~~~~~ㅠ.ㅠ......
아래는.. 비상대책위가 마련된 가운데...
언놈인지..쓴글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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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전 이승현 이라 합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남기는 이유는 현재 넷파크와 관련된 많은 이들이 피해를 보시고 계시고 또한 그 피해를 보상 받으시길 원한다고 생각 되어서 빠른 문제 해결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글을 남깁니다.
일단 제 소개부터 드리겠습니다.
전 99년 11월경 넷파크 계열사인 (주)울산 뉴스에 입사해서 작년 말까지 근무 하였고 그 후 퇴사한 사람 입니다.
현재는 넷파크 관련 해서 여러가지 일에 관여 하고 있습니다.
피해를 보신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그동안 넷파크에서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넷파크는 박태0 씨 가 오너로서 주위 사람들과 99년 이전에 창업을 했습니다.
99년 이상0씨 라는 투자자를 만나 일정 금액의 돈을 투자 받았습니다.
2000년 중순 까지 무료 계정 부분과 호스팅 사업부를 통해 사업장을 유지 하던중 임금 체불등 몇가지 문제점들로 인해 직원들 전원이 퇴사 하면서 일정기간 계정 서비스가 중단이 되었습니다.
그 후 다시 계정 서비스를 재개 하던중 자세한 사정은 밝혀지진 않았으나 울산에 소재한 월드0 이라는 isp 업체의 라인을 이용 하여 서비스 중이었습니다.
2001년 9월 21일 금요일 정오경 울산 중구 남외동에 위치한 넷파크 사무실에서 그 사무실의 실제 전세자인 이상0씨의 대리자인 저는 그 회사의 오너인 박태0씨와 박정0씨와의 연락이 1달째 두절 된점을 들어서 전세를 비워 줄것을 요구 했습니다. 물론 서버는 그곳이 아닌 월드0 에서 서비스 중이었으니 넷파크의 유료 계정 서비스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었습니다.
넷파크에 근무하고 있는 윤태0씨 와 얘기 하던중 법원에서 넷파크의 오너인 박태0씨와 박정0씨의 채무 관계로 사무실에 압류가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넷파크에 근무 하던 직원들은 철수를 하였고 전 압류 딱지가 붙은 사무실의 문을 잠그고 연락처만 남겨놓고 철수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9월 22일 토요일 정오에 넷파크 서버가 물려 있는 울산 남0 플라자 10층에 위치한 월드0의 전원이 차단 되었습니다. 남운 플라자에선 빈사무실에 더 이상 전원을 공급 할수 없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네파크의 서비스는 끝났습니다.
이야기가 사실임을 밝히기 위해 전 실명으로 메일 주소를 공개 했습니다.
전화번호도 알려 드리고 싶지만 저도 개인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 전화 폭주가 염려되어 공개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저에게 멜을 주시는 분에게 한해서 제가 연락 드리겠습니다.
많은 유저 분들이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이러쿵 저러쿵 사연 다 필요 없으니 데이터라도 백업 받고 환불 받으시길 원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문제는 그리 간단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글을 혹시 박태0씨가 보시길 바라며 몇마디 더 남기고자 합니다.
박태0 사장님 혹시라도 무슨 사정으로 연락이 안되신 거라면 저에게 연락 주십시오. 저에게 연락 주셔야 같이 해결 해 보죠.
그리고 제가 이수0부장님이랑 김영0씨도 이번에 만나 봤습니다.그리고 권아0씨도요.
이승현, 김기0, 박기0, 권아0, 김영0, 이수0, 손태0,심재0, 이상0, 일0, 그리고 전종0씨를 비롯한 윤태0씨등...
위의 이름들이 무슨 의미를 가지는줄 아시겠죠...
토요일 오후 김영0씨를 참 오랫만에 봤습니다. 피눈물을 흘리시더군요.
나머지 분들의 심경도 마찮가지고요... 그 분들에게 무슨 죄가 있습니까?
무슨 말인줄 사장님은 아시겠죠.
모니터 저편에서 글만 올리지 마시고 저에게 연락 하세요.
유저들 집단 소송 들어갈것 같은데 지금 나타나지 않으시면 더 깊은 수렁에 빠져들수 있습니다.
지금 사장님을 그나마 도와줄수 있는사람은 저 밖에 없는거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제 사무실도 알고 계실거고 제 연락처도 알고 계시니 연락 바랍니다.
사회초년병인 제가 1년간 몸담았던 사무실에 빨간 딱지 붙는걸로 전 충분히 슬픕니다. 제가 좀더 자세한 글을 올리지 않은 이유는 당신은 지키지않는 의리란걸 제가 정말 마지막으로 지키기 위함입니다.
그토록 당당하다면 나타나서 법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넷파크 유저들의 피해를 최소화 시키십시오!
설마 법치국가인 우리나라에서 당신을 파묻기라도 하겠습니까?
지금 당장 이글을 보시는데로 저에게 연락 하시는 길만이 당신을 지켜줄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넷파크의 유저 여러분들께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넷파크의 운영자라던지 박태0이라던지 워니라는 아이디로 연락이 오시면 모습을 나타내라고 전해 주십시오. 그토록 당당하고 부당한 일을 겪었다면 저에게 연락 하기 무서우면 경찰에라도 연락 하시라고요. 시간이 지나길 기대 한다면 정말 우둔한 생각 이라고요. 그리고 저도 박태원씨가 나타나면 빠른 문제 해결을 위해 애쓰겠습니다.
넷파크에 잠시 몸담았었던 사람으로 현재의 사태에 머리 조아려 사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