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말 미치겠어요...

조회 수 3476 2001.09.16 19:50:45
지우그림자
저 좀 아름다운날들 속에서 빠져나오게 해주세요..

하루라도 아름다운날들 동영상 안보면 환각현상땜시 미치겠어요..

아날 끝난지가 오래됐는데두 아직도 보고 있어요..  

정말 미치겠어요...

또 보고.. 또 보고...    아날을 첨부터 못봐서..  10회부터 티비로 본거 같아여..

저말고도 이러신 분 계시나요? 아님 제가 이상한건가요?

21회랑 23회..  넘 슬프고 재밌어요..  

마지막회에서 연수가  수술실에 들어갈때 민철이 애틋하게 사랑해요.. 이러는데 흐미~ 진

짜..  너무 슬프고 재미있었어요..

근데 좀 아쉬운건 23회 마지막에서 연수가 밥상에서 쓰러진건 좀 그렇더라~

좀 다른곳에서 쓰러졌음 더 슬펐을지도...

근데 우리 지우님 넘 아름다우신거 같네요..

옛날엔 정말 그런 생각 한번도 해본적 없었어요.. 솔직히~~

아날을 보고 정말 이뻐서 미치겠더라구요..

작은 얼굴.. 예쁜 입술.. 오똑한 코.. 갸녀린 목선.. 큰 키.. 하얀 얼굴.. 청순한 이미지..

어쩜 글케 이뿔수가 있죠? 같은 여자로서 진짜 부러워요~~~

사람들 사이에선 지우님이 뭐 성형을 했네 안했네 말이 많은데 그딴건 진짜 상관없어요..

지금이 더 중요하니깐...  

지우님이 눈물흘릴땐 진짜 보호 본능이 찌리릭~~~

암튼 전 요즘도 아름다운날들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 울 병헌님도 진짜 좋아해요...

댓글 '2'

김구희

2001.09.16 20:32:04

우린 다 중독자들인가봐요 미투 나이들어 철들어라 우리남편왈 그래도 그래도 좋은걸.....

차차

2001.09.16 21:34:59

저두 그래여..;;; 셤 기간 다가오는디.. 어케 참을라구 이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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