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그녀의 다음 작품이..한가지 작품으로 가시화 되고 있네요..
제가 듣기론 아직 확정은 아니구요..(아직 계약을 한건 아니니까..) 거의 하게 될거라는
쪽이었죠.. 오늘 올라온 신문 기사를 보니....시청률에 관한 관심이 그 내용이군요.

지우님은 이번에 하게 될 작품은 시청률의 높고 낮음을 떠나서 작품 자체의 작품성뛰어
난..그런 드라마에 출연을 하고싶어합니다.. 지금까지 그녀의 출연작은 하나같이
시청률이 높지않았나요?..이제는 정말 시청률 높은 드라마에 출연했다..는 말보다..
좋은 작품이었다..그녀의 연기가 돋보였다.. 이런 소리를 듣고 싶어하겠죠..

그렇지만..시청률도 아주 무시할순 없잖아요..아무리 뛰어난 작품성이 있는 드라마라
할지라도 시청률에서 고전하면 빛을 보기 힘들죠..물론 매니아가 탄생하는 드라마도
있지만요..(거짓말이나..우.정.사 .같은..음..작가로는 노희경님작품은 대개 그렇지않았나요?..작품자체로는 뛰어났지만..흥행에서 부진한..그러나 그 작품의 매니아를 탄생시킨...)
아마 다음 작품에서 시청률이 고전한다면..아마 또 말많은 연예계..이제 한물간거 아니냐..
드라마 흥행배우 타이틀이 무색해지는거 아니냐...등등..말이 많아질테고..
이왕 힘들게 촬영하는거..좋은 소리 들어가며 작품하는게 좋잖아여... 그럼 즐겁게 작품에
임할수 있을테고..

만약 윤석호 pd 의 작품을 하게 된다면..여인천하나...상도와의 시청률전쟁에서..
어떠한 결과를 낳게될지..벌써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작은 희망은..그때쯤 되면...방송이 될 내년초쯤에는 부디 사극 열풍이 가라앉길...
그래서 인제는 시대극보다..참신한 현대물이 ..조금더 관심을 보이길..바래야..하나요..
그때까지..지겹게..사극을 보아야 할테니...근데 좀 많긴하죠?..여인천하..왕건..명성황후
게다가..상도까지..준비중이니..

부디 윤석호 pd 가 준비하는 작품은 그의 전작 가을동화 만큼이나..좋은..(시청률이나..작품..둘다~) 작품이길...그리고 그 작품에서 최지우의 물익은 연기를 우리 모두가..
즐거이 감상할수 있기를....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