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영화 보러 나갑니다...

조회 수 3100 2002.04.26 12:04:42
마르스
영화 제목이 무엇이냐''결혼은 미친 짓이다'' 엄마들 결혼은 정말
미친짓일까요? 한번 확인해 볼려구요...
어떤식으로 결혼관을 비틀어 버렸을까 감독의 관객들에게 과연
어떤걸 주고 싶은걸까? 함 느껴볼려구요...
저두 결혼이 이제는 남의 일이 아닌 나이인 관계로...(회원정보보면다들통)
집에서는 올해안으로 해야한다 난리 난 생각없다 난리...
하루에두 수십번 엄마랑 마찰...속상합니다.
아직까지 결혼에 생각이 없는 아니 남자에 관심이 없어요...
님들 제 생각이 이상한거 맞나요?
아직까지 지우언니 사랑하기두 벅찬가...
웬 영화본다 얘기하다 또 셋길로 셋어요..(미안혀요)
그리고 외도 사진 나왔는데요...
제가 올릴줄 몰라서 언니한테 해달라고 해야 하는데 언니가 바쁘다고
좀만 기다리라고 죄송스럽네요...
근데 사진이 예쁘게 나온게 하나도 없는거 있죠...
올리기두 민망한 사진들 뿐이에요...
저 그럼 시간이 오바되서 나갑니다...
이따 저녁에 다시 뵈요.님들...
와!!! 날씨 무지 좋다..내 기분도 업이에요.

댓글 '5'

앨리럽지우

2002.04.26 13:39:42

마르스님.. 저두.. 그 영화 보구 싶거든요^^ 영화 예고 해주는데.. 감우성씨 말씀이.. 12살 이후로 우린 끊임없이 누군가를 사랑해왔다잖아요..그런데 그 감성이 결혼한다고 40년동안 한사람에게만 향한다는거..안 믿는다구.. 정말 그럴까? 저두 무쟈게 궁금하거든요~

밥통

2002.04.26 14:23:22

마르스님,영화 잘 보고오세요,,결혼전에 많이 많이 보고 데이트도 많이 하세요^^*

하얀사랑

2002.04.26 15:36:28

마르스님 안녕하세요~* 영화 재밌게 보고 오세요~*

현주

2002.04.26 16:07:56

영화라........ 저에겐 너무 먼 이야기이네...흑흑... 울 지우 영화 개봉하면 그때나 보러갈듯~ 재밌게 잘 보고 오세요 마르스님~

우리지우

2002.04.26 16:30:42

저도 이 영화 보고 싶다는 동생과 함께 영화보러 가기로 했어요...마르스님.. 글 잘 읽고 있어요.. 고맙고요..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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