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가족

조회 수 3028 2002.07.12 00:52:04
토토로


        
                

                









이승환-가족





        
        





갑자기 그런생각이 드네요.
얼굴도 모르고 실명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데,한사람을 좋아하는 것으로
이렇게 모이는것,그 안에서 서로 위로하고 가끔은 애정어린 비판도 할수있고,
그러더라도 이해해줄수 있는 그런것
가족이 아닐까 싶네요.
난 가족이 항상 좋은일만 나누는게 아니라 아픔도 같이 나누는것
그 아픔을 안아 줄수있는것이라 생각하는데....
미워지는 순간이 있더라도 다시 돌아올수 있게 길을 만들어 주는것...
그게 가족이 아닐까 싶은 밤입니다.
제가 쬐금 오늘 우울하네요.
목록
수정 삭제

댓글 '4'

바다보물

2002.07.12 09:40:07

온니 왜? 누가 울언니 우울하게 했져? 우울하지 말오요 온니 옆에 내가 있잖오 알쥐 내마음? 언니 화이링!!!!! 근데 뭔일 있어요?

sunny지우

2002.07.12 14:37:43

우리는 가족 맞지? 미운 정 고운 정 모두 드는 것 , 그리고 말없이 기다려주고, 울타리가 되주는 것 ....포용하는 것 .....

문정아

2002.07.12 14:41:37

전 이승환님 노래 다 좋아하는뎅~ 특히 이 노래.... 가사도 좋고, 뭔가 생각하게 해 주는 노래에영~ 우울한 맘 잘 해소하시고, 즐건 일만 맞으시길 바라며...^^

이정옥

2002.07.12 15:07:26

토토로님 저도 가족 맞죠?오늘은 괜찮으세요 ..날씨가 한목 하네요 ..불쾌지수도 높고..토토로님 전 이곳이 참 좋아요 ,,지우를 사랑 하는 모든 이들이 다 가족 처럼 느껴 지거든요 ..우울한 일 있으면 연가 1 ,2부에서 나오는 지우 댄싱춤 한번 춰 보세요 ㅎㅎ이젠 우울하지 않죠?오늘도 지우 글보구 업되시고 좋은 하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54 아짜~~~ [2] 정유진 2002-03-24 3008
553 아들인 내가 바로 어머니의 시작(詩作) 노트입니다... [2] 토미 2002-03-25 3008
552 이런 날씨엔 상큼한 지우씨가.. [2] 여니 2002-04-08 3008
551 지우님이 7월달에 [1] 임영미 2002-04-10 3008
550 구여워여~~~~ [4] 태희 2002-04-10 3008
549 시사회장에 간 지우님....... [5] 코알라 2002-04-11 3008
548 여우같은 현주님*^^* [2] jeehee 2002-04-11 3008
547 현주누나 휴가 잘갔다왔으유? 이승훈(정유진) 2002-04-15 3008
546 케이블 방송 ETN에서... 마르스 2002-04-17 3008
545 모두덜 하이요~~!! 오래간만이에요... [2] 정유진 2002-04-18 3008
544 아..그남자 아깝다...ㅋㅋㅋ [6] 미* 2002-04-21 3008
543 [스포츠서울]지우님의 눈물계보를 잇는?!(펌) [5] 앨리럽지우 2002-04-22 3008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