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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고양이의 마지막회를 보면서...
감동이란 한 순간에 다가오는 것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도 없을거라 생각했지만
그래도 못내.. 그리움에 찾아온 옥탑방...
이미 나의 체취를 기억하지 못할 그 곳에서...
그녀는 지나 간 사랑이라 고집한 그 시간을 잡고 싶었을 테지요
철 없고... 불안하고... 그래서 더욱 안타깝게 사랑한 그가
나의 빈 자리를 채우리란 생각은 하지 못했는데...
.....
드라마가 진행되는 동안
감동이란 단어를 별로 생각할 필요없이...
가슴 시린 아픔도 크게 느껴보지 못하며...
그렇게 한 젊은이의 능청맞은 연기에 웃음지으며
편안하게 흘려버린 시간... 그 끝에
감동이란 안타를 맞았네요.
마음에 늘 그리움으로 자리잡은 유진이와 준상이를
화폭으로 옮겨 보았습니다.
맘에 들지 않으시면... 눈 감아 주세요.<간곡하게...>
비갠후...
화창함과 신선함... 그리고 상쾌함을 그리면서...
늘 별지기님들에게 미안하고 죄송함을 전합니다.
자주 보이지 않는 지우씨의 모습...
절대로 제가 숨기는 것이 아니란 것... 은 아시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댓글 '9'
코스
아니~~~ 달맞이언냐,제니님,요셉님끼리만 놀기야용..힝
나두 껴줘요~~~~ㅎㅎ
어제 옥탑은 작은 감동도 느낄수가 있었다눈
저위에 제니님 말처럼 이젠...뭔 낙으로 살아야할련지...
검사가 되여서도 건들거라는 래원이가 날 엄청 즐겁게 했줬는디...아쉬버라...힝~
여름향기...윤감독님에 향한 의리로 볼려고 노력을 하지만..
온통 초록으로 영상 찍어내고 노란우산 빨간
우산 파란우산 등장은 가을동화고....
대사 내용은 어찌나 겨울연가 분위기가 묻어나는지... 헷갈려서리
도대체 10분이상 집중이 안되니 우짠데유...
그냥 보는둥 마는둥...
요셉님.달맞이 언냐 119는 알아서 해결하라고혀구..신경쓰지 말라눈..난 잘~알 들리닌께..하하호호~
나두 껴줘요~~~~ㅎㅎ
어제 옥탑은 작은 감동도 느낄수가 있었다눈
저위에 제니님 말처럼 이젠...뭔 낙으로 살아야할련지...
검사가 되여서도 건들거라는 래원이가 날 엄청 즐겁게 했줬는디...아쉬버라...힝~
여름향기...윤감독님에 향한 의리로 볼려고 노력을 하지만..
온통 초록으로 영상 찍어내고 노란우산 빨간
우산 파란우산 등장은 가을동화고....
대사 내용은 어찌나 겨울연가 분위기가 묻어나는지... 헷갈려서리
도대체 10분이상 집중이 안되니 우짠데유...
그냥 보는둥 마는둥...
요셉님.달맞이 언냐 119는 알아서 해결하라고혀구..신경쓰지 말라눈..난 잘~알 들리닌께..하하호호~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도 제가슴을 아련하게 하네요.
요셉님 몆장의 사진이지만 그들의 아픈 사랑이 제 가슴에 전해집니다.
그리운 유진...사랑합니다.
저도 어제 옥탑 마지막을 보면서 낼 부턴 무슨 재미로 시간을 보내나 했답니다.
지우님의 다음 작품을 기다려봐야겠죠.
요셉님 이쁜 작품 잘 보고갑니다.님께 행복하고 기쁜 하루가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