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5.08.25 12:57

욱님....
저만큼 욱님도 오랜만이시죠?
더위에 지쳐가나 했는데, 이젠 너무나도 높은 하늘이 보이더군요..
축하할 일도 있었는데..늦었지만 축하드리고 행복하세요..
보이지 않는다고 마음까지 비운건 아니죠...
아마 모두들 같은 마음 이실거에요..
가끔 이렇게 발자취라도 남겨주세요.. 진심으로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