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카피
대중을 아는 사람들이 만든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
작품설명
민욱은 잠행시찰 등으로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정책을 펼치며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정책으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있는 대한민국 대통령이다.
은수는 학생의 편에 서서 학교와 마찰을 빚고, 번번이 다니던 학교에서 '짤리고' 수 차례 옮긴 전력이 있는 트러블메이커로 학생 교복을 입고 전학학생으로 가장, 자신이 부임할 반의 동태를 미리 살필 정도로 엉뚱하고 소신이 강한 교사다. 그런 은수에게 강적이 등장하게 되는데, 바로 자신의 반 학생인 문제아 영희다.
수업시간 중 교실을 나가버리는 등 반항으로 일관하는 영희를 이해할 수 없는 은수는 부모님에게 전화하라고 호통치고, 급기야 영희가 불러준 번호로 전화하고서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 그곳은 다름아닌 청와대였던 것이다!
이후 은수는 학교를 찾아온 대통령 민욱을 보고 대뜸 아이대신 혼을 내는 등 황당, 엉뚱, 과감한 일들을 하게 된다. 그리고 민욱은 은수를 청와대에 초청하게 되는데...
갑작스런 청와대 초청에 긴장한 나머지 실수를 연발하고 이전에 당당하던 모습과는 달리 어리버리하고 덤벙대는 은수의 모습을 민욱은 귀엽게 지켜본다. 결국 둘은 인간적인 서로의 모습에 호감을 키워나가게 되고 당당하기만 하던 은수는 여성스런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며 급기야 이 둘은 경호원을 따돌리고 잠행데이트까지 시도하는데...
제작노트
한국최고의 영화배우 안성기 ,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다.
남자라면 한번쯤 꿈꾸어 봄 직한 절대권력의 자리 ‘대통령’. 철저하고 완벽한 최고 권력자이지만 사랑엔 젬병인 쿨한 대통령과 좌충우돌 트러블메이커 여교사의 초특급 러브스토리가 2002년 겨울 시작된다.
충무로 경력 10년의 전문 시나리오 작가출신의 전만배 감독의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 영화가 뛰어난 상상력과 포복절도할 웃음으로 올겨울 극장가를 점령할 예정이다. 피아노를 치는 휴머니스트 대통령로 분한 ‘안성기’가 대한민국의 극장가에 새로운 그만의 대통령상을 그려내며, 좌충우돌의 귀여운 여교사 ‘최지우’와 함께 대통령의 사생활과 로맨스를 유쾌하게 열연한다.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대통령과 여교사의 순수하고 경쾌한 사랑의 에피소드로 꾸며질 버라이어티 코미디 영화 ’피아노치는 대통령’의 매력은 청와대에 감춰진 대통령의 일상을 소재로 한 최초의 영화라는 점이다. 게다가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연기자들의 톡톡 튀는 연기,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웃음과 감동으로 “스무번의 폭소와 한번의 눈물”을 자아 낼 새로운 개념의 시도가 돋보이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출처: 코리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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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겁나는 "걸"…엽기교사역 연기변신 ....
나? 겁나는 여자예요." 최지우가 최근 촬영을 마친 코믹 멜로물 <피아노 치는 대통령>(감독 전만배·제작 씨네윌)에서 파격적인 새 모습을 선보인다.
최지우가 맡은 역은 지나치게 소신이 강해서 말썽을 일으키는 "엽기" 여교사 은수. 은수의 엽기성은 학교와의 마찰로 수차례 퇴학(?)당해서 학교를 옮긴 적이 있는 문제교사라는 점에서 쉽게 알 수 있다.
심지어는 새로 출근하게 된 학교의 동태를 살피느라 교복을 입고 전학생인 척 학생들과 어울리기도 한다.
예쁘고 청순하기만 했던 그간의 이미지를 볼 때 쉽게 상상이 안가는 모습이다.
하지만 최지우는 머리카락까지 짧게 잘라버린 후 "당돌하고 황당한" 여자로 변신했다.
대통령까지 야단치는 영화 속 설정처럼 실제 연기에 있어서도 과거(?)를 무색케 하는 파격을 과시했다.
12월 개봉 예정인 <피아노 치는 대통령>은 지난 99년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이후 3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다음 작품은 최근 개런티 3억원에 출연계약을 맺은 홍콩영화 <노화청춘>이다.
출처: 김현우 기자 (딴메일넷)
대중을 아는 사람들이 만든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
작품설명
민욱은 잠행시찰 등으로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정책을 펼치며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정책으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있는 대한민국 대통령이다.
은수는 학생의 편에 서서 학교와 마찰을 빚고, 번번이 다니던 학교에서 '짤리고' 수 차례 옮긴 전력이 있는 트러블메이커로 학생 교복을 입고 전학학생으로 가장, 자신이 부임할 반의 동태를 미리 살필 정도로 엉뚱하고 소신이 강한 교사다. 그런 은수에게 강적이 등장하게 되는데, 바로 자신의 반 학생인 문제아 영희다.
수업시간 중 교실을 나가버리는 등 반항으로 일관하는 영희를 이해할 수 없는 은수는 부모님에게 전화하라고 호통치고, 급기야 영희가 불러준 번호로 전화하고서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 그곳은 다름아닌 청와대였던 것이다!
이후 은수는 학교를 찾아온 대통령 민욱을 보고 대뜸 아이대신 혼을 내는 등 황당, 엉뚱, 과감한 일들을 하게 된다. 그리고 민욱은 은수를 청와대에 초청하게 되는데...
갑작스런 청와대 초청에 긴장한 나머지 실수를 연발하고 이전에 당당하던 모습과는 달리 어리버리하고 덤벙대는 은수의 모습을 민욱은 귀엽게 지켜본다. 결국 둘은 인간적인 서로의 모습에 호감을 키워나가게 되고 당당하기만 하던 은수는 여성스런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며 급기야 이 둘은 경호원을 따돌리고 잠행데이트까지 시도하는데...
제작노트
한국최고의 영화배우 안성기 ,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다.
남자라면 한번쯤 꿈꾸어 봄 직한 절대권력의 자리 ‘대통령’. 철저하고 완벽한 최고 권력자이지만 사랑엔 젬병인 쿨한 대통령과 좌충우돌 트러블메이커 여교사의 초특급 러브스토리가 2002년 겨울 시작된다.
충무로 경력 10년의 전문 시나리오 작가출신의 전만배 감독의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 영화가 뛰어난 상상력과 포복절도할 웃음으로 올겨울 극장가를 점령할 예정이다. 피아노를 치는 휴머니스트 대통령로 분한 ‘안성기’가 대한민국의 극장가에 새로운 그만의 대통령상을 그려내며, 좌충우돌의 귀여운 여교사 ‘최지우’와 함께 대통령의 사생활과 로맨스를 유쾌하게 열연한다.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대통령과 여교사의 순수하고 경쾌한 사랑의 에피소드로 꾸며질 버라이어티 코미디 영화 ’피아노치는 대통령’의 매력은 청와대에 감춰진 대통령의 일상을 소재로 한 최초의 영화라는 점이다. 게다가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연기자들의 톡톡 튀는 연기,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웃음과 감동으로 “스무번의 폭소와 한번의 눈물”을 자아 낼 새로운 개념의 시도가 돋보이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출처: 코리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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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겁나는 "걸"…엽기교사역 연기변신 ....
나? 겁나는 여자예요." 최지우가 최근 촬영을 마친 코믹 멜로물 <피아노 치는 대통령>(감독 전만배·제작 씨네윌)에서 파격적인 새 모습을 선보인다.
최지우가 맡은 역은 지나치게 소신이 강해서 말썽을 일으키는 "엽기" 여교사 은수. 은수의 엽기성은 학교와의 마찰로 수차례 퇴학(?)당해서 학교를 옮긴 적이 있는 문제교사라는 점에서 쉽게 알 수 있다.
심지어는 새로 출근하게 된 학교의 동태를 살피느라 교복을 입고 전학생인 척 학생들과 어울리기도 한다.
예쁘고 청순하기만 했던 그간의 이미지를 볼 때 쉽게 상상이 안가는 모습이다.
하지만 최지우는 머리카락까지 짧게 잘라버린 후 "당돌하고 황당한" 여자로 변신했다.
대통령까지 야단치는 영화 속 설정처럼 실제 연기에 있어서도 과거(?)를 무색케 하는 파격을 과시했다.
12월 개봉 예정인 <피아노 치는 대통령>은 지난 99년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이후 3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다음 작품은 최근 개런티 3억원에 출연계약을 맺은 홍콩영화 <노화청춘>이다.
출처: 김현우 기자 (딴메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