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요..ㅋㅋㅋ
차차랑 진희랑 엠에쎈으로 얘기하는데..
차차가 꿈에 천계랑 결연이 섞여서 나왔대요..ㅋㅋ
송주오빠가 정서를 바닷가에 데려갔는데 준상이가 나오는..-0-
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자기전에 머릿속으로...;;
천국의 계단이랑 겨울연가를 합치면..
어릴때부터 친했던 송주오빠가 미국가 있는동안 준상이를 만나고..;;
준상이가 죽은 줄로만 알았던 때에 송주오빠가 돌아오고..;;
막 이럼 누구 선택하냐..;;
이런 생각하다가 잠들었거든요..ㅋㅋㅋㅋㅋㅋ
꿈에 지우언니가 나왔어요..ㅋㅋ
지우언니를 무슨 극장 앞에서 만났는데요..ㅋㅋ
매니저님이(드모모;;) 지우언니를 두고가버린거예요..;;
그래서 지우언니랑 걸어서 지우언니집까지 가는데
지우언니가 저한테 주소 막 불러줬거든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무슨무슨빌라 몇호라고..;;;ㅋㅋㅋㅋㅋㅋ
완전 웃겨가지고..;;
근데 지우언니 집까지 못가고..;;길 찾다가 깼어요..ㅋㅋㅋ
완전 개꿈이죠??;;

어이없는 생각을 하다가 자니깐 지우언니가 꿈속에서 나와서 집을 잃어버리는 어이없는 꿈도 꾸네요..^^;;;
정말 웃겼던게..;;드라마에서도 지우언니가 달리셨어요...-0-

오늘 내내 이 꿈생각만하면 혼자 피식피식 웃음이 다 나오더라구요..;;ㅋㅋ
지우언니 주소나 정확히 기억할 걸 그랬어요..ㅋㅋㅋ

아..극장앞에서 김민정씨도보고..김래원씨도 봤는데..
김래원군을 보고 너모 죠아서 팔짝팔짝 뛰었더랬죠...^^;;
완전 미친꿈이예요..;;

막.오래간만에 글남기면서
이렇게 싸이코 같은 얘기 남겨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