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조회 수 4455 2001.08.25 08:31:09
주연 = Judy
어제의 글이 무거웠다는 쪽지를 받고서,
내가 괜한 일을 한 거 아닌가 하고 후회도 해 보고,
아닌데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하고 내 변명도 스스로 해 봤네요.

정말 어떤 다른 뜻이 있었던 게 아니란 걸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내 맘과는 다르게 그 글이 그렇게 보였다면 미안해요.

그리고 아린님껜 죄송하네요.
그떄 그 두분중에는 아린님이 아닌것 같네요.
무거워서 그냥 가야겠다고 말을 남기신 분이 있었길레 웃자고 한 소린데...
들어 보니 기억 나네요.
아린님이 아이를 돌보러 가신다고 한거.

미안해요 & 축하해요. 님의 결혼 기념일.

또 이렇게 밖에 못 쓰네요.

그래요, 지우님꼐 부담이 된다면 큰 일이죠.
그냥 이말을 전하고 싶네요.
어떤 일이 있었든지 우리 맘은 그대로...
지우씨를 아끼고 사랑하는 맘은 변함없단 걸.
제목에서도 눈치채셨겠지만...
노래도 올리고 싶었지만 저 완전 초보라 그런 고차원적인 것과 거리가 있는 관계로...
Glenn Medeiros(스펠링 맞나?)의 노래 제목을 빌렸답니다.

열분들 좋은 하루 되시구요.

하루를 일찍 시작한 쥬디였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469 보드 작업 마쳤습니다..이제 글쓰셔도 됩니다.. 운영자 2001-09-05 4670
468 흐흐.. 나.. 나날이.. 컴실력이.. 는다.. 제이 2001-09-05 4081
467 씨네가 병헌씨네로 되돌아 갑니다... [4] 병헌씨네 2001-09-05 3052
466 기다리렵니다.. 아린 2001-09-05 3093
465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현경이 2001-09-05 3022
464 좋은 생각.. 현경이 2001-09-05 3362
463 보이는 그대의 모습보다.. 아린 2001-09-05 3087
462 사랑이란 ... 아린 2001-09-05 3547
461 정모참석자명단입니다.. [7] 운영자 2001-09-05 3013
460 도배 들어갑니당~~~~ [4] 아린 2001-09-05 3079
459 사랑니를 뽑았습니다.. 아린 2001-09-05 3125
458 넘어가야할 산 [3] 김현희 2001-09-05 3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