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
지우님이 남기신 글입니다..
지우님께..스타지우 대표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정말 이지 할말이 없게 만든 소동이었군요..
인터넷을 즐기는 사람의 한사람으로서 이렇게 속상할수 가 없군여..
왜 자꾸 이런일이 생기는지.. 이제사 새록새록 인터넷의 재미에 빠지셨을듯한
지우님이신데 ...

제발..여러분.. 우리 지우님만 바라보고 있는 순수한 맘을 가진 팬들을 가지고
장난하지마세요.. 믿으며 살고 싶은 마음에 일일이 확인 안하고 그져 지우님이려니
했었는데.. 정말 이런 장난은 하시는게 아닙니다..
자꾸 이런일이 있으니..챗방에 처음 들어오시는 분을 일일이 의심해야하고
다른 눈으로 쳐다보게되니..우리 가족들뿐 아니라 새로 들어오시는 분들도
가끔은 황당할때가 많답니다..
이일을 어째야 할까여?  그저 지금처럼 자신의 양심에 맡겨야 하나요?.
이런 일이 생길때마다..저 정말 너무 속상합니다..인터넷에 회의가 들 정도입니다..
사칭하시는 분들... 당신은 순간의 재미를 느꼈겠지만.. 당하는 우리나 지우님은
상처로 남습니다..
제발 더 이상은 이런 사람이 안나오길..
정말 이젠 다른 방법을 찾아야 겠습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한다면 저희 챗방 없애버릴겁니다..
사람들이 편하게 대화를 나눠야 하는데..자꾸 의심하게 되니..이거 어디
편안한 대화 나눌수 있겠습니까?..
아님..정말 회원가입해야 들어올수 있는 챗방으로 바꾸는것도 이번엔
심각하게 고려해볼랍니다..

너무 속상해서..정말이지 할말을 잃게 만드는군요..
지우님..정말 죄송해요...

댓글 '4'

차차

2001.08.26 04:16:35

누구신진 모르겠지만.. 더이상 사칭하지 마세여!! 지우언냐랑 저희들 맘 상합니다..

프링겔

2001.08.26 04:23:32

정말이지 마음 아프고 속상하고 그렇네여 흠..서로 믿을수 있어야 되는데 그 신뢰가 깨져 버리면 곤란한거져 사칭하지 맙시다

정하

2001.08.26 04:30:55

지금은 넘 혼란스럽고...쉽게 친해질 수 있는 이런 공간에서...쉽게 속임을 당할 수도 있음을 이제야 느꼈어요. 저 사실 이런 홈피 첨 이었군요...챗방도 첨 들어가 봤거든요.

정하

2001.08.26 04:33:50

저와 같은 맘일 지우님을 생각하니, 아니 더 속상하시겠지요...넘 죄송하네요. 글로 다 제 맘을 전달하지 못하는게 안타깝고, 이젠그만 자숙하고 반성의 의미로 글 더욱 많이 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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