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조회 수 3607 2001.08.28 21:26:31
야니
여러분~~ 저녁들 드셨나요..아님 가족들과
단란 한 시간 들을 즐기시나요..
전 지금 한가 합니다.
왜냐하면, 냄푠이 좀 늦는다고 했걸랑요
그리하야 얼렁 저녁 먹고..
아이들은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독서를 많이
해야 하느니라~~ 함시롱~~반은  협박을 해놓고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허접한.. 글을 올리고 있지요
음..제가 요즘은 주로 눈팅족이라서
글은 쓰지 않지만, 여러분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감시하고,
알고 있습니다요..하물며 옆집 앞집 뒷집..일들까지들도..
음..제가 지우님을 좋아한다는걸 깨달은건..아날 개시판 때부터서..
그때는 아날이좋고, 병헌님이 좋았죠..그런데
아날게시판이뜨겁게 달아 오를때쯤 부터 울 지우님 비방글들이
하나 둘 씩 올라오기 시작 했지요.
그럴때 마다.저도모르게 꼭지가 돌아서, 열분을 토했지요
뭐 여러님들 처럼 저극적으로 대처한게 아니고,
주로 메모 댓글로대신 하면서 나의 글발함량 미달을 원통해 하며,
주로 소극적이었죠...제가 좀 소심녀 입니다.
그리고 그런 행적들이 플xx까지 쭈우욱~~~ 이어졎죠
그곳에서는 가끔씩 잔잔 호수에 돌을 던지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곳은 ..죽을뻔했던(아날에서)울 지우님을 살려 내는
열정들이 뭉친 곳이기에...울지우님 이야기는 너그럽게 이해가 되는곳이라
믿었죠...하지만. 가끔씩 치열한 전투가 시작되고 반복 되면서..
그런 생각들은 접게 되고,
병헌님이 꿩대신 닭이라고,쬐끔은 미워 질려고 하고,(뱅댕이 속알딱지인나..)
그곳의 안티지우팬들은 극소수라는거,
그사람들이 때는 이때다 싶으면 주기적으로 나타나서 흥분하게 만든다는거,
주로 같은사람들이,같은레파토리로..우리를 흥분하게 한다는거,
그리고 그들은 분위가 과열 된다고 하면, 익명을 사용하여 댓글을 달고,
그런거를 알았죠,
그리고 울지우님도 빨리 좋은 홈피 만들어서
우리의 속상함을 분출도 할수도 있고 위로를 받을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하고 바람이 있었지요
그래서~~~이곳처럼 이런 공간이 있어서...
저는 속상하지도 않고 억울하지도 않답니다
걍~~너희들 그렇게 흥분 하면 너희들 만.. 추한 꼴 되지 .. 함시롱!!!
                                                                                                                                                                                                                                                                                                                                                                                          


댓글 '2'

현주~

2001.08.28 22:24:45

야니님..말씀..다 맞아요~ 그래요..우린 똑같은 사람되지말자구요~우린 지우팬답게..품위를 지키자구요~호호~야니님..글..저에겐 큰 위로가 되네요..감사해요~

드림이

2001.08.28 23:28:18

^^전 글올렸어요...아날게시판에여... 우리 지우님..연기 너무 잘한다구여..지우님 없는 아날은..없는거라구^^잘했죠?^^ 다들 그때 공감하셨는데...... 아날게시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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