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철과의 전쟁...제2탄....

조회 수 4007 2001.08.29 02:36:14
소심마녀(소심이)
안녕하세여?소심이랍니다..오늘 소심이는 맛난 스테이크먹고 체해서..

춥고 배아프고..아주 죽을지경입니다..

자...오늘있었떤 민춀과의 이야기를 해드려야겠져..

아침에 학교가는데...이노메 민쵸리..제앞을..지나가고있더군여..무시했습니다.

여자의 튕김은 기본...아무리 민쵸리에게 관심이 있어두 무시하기로 맘먹었기에..

눈물을삼키고 무시했습니다..(맘같아서는"민철아...안녕?"했겠져...)교실에 들어갔는데..

저보단 먼저간 녀석이 흔적이 안보이더군여...그리고는..수업시작하고 한20분후에 들어

와서는 아무렇지 않다는듯이 그냥앉더군여...간큰넘...^0^

하여간..학교가 끝날쯤...그 민쵸리 녀석..자꾸 그 큰나이키가방을..제등쪽으로 밀더군요.

짜식나한테 관심있나했더니..펑퍼짐하게 자리잡고 자더군요...승질났습니다..

하지만....참았습니다.."야~가방좀 치워..."이넘..절때말안듣더군여...

열받아서.....냅다집어던졌습니다...ㅡ0ㅡ;;그담상황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으흠..열받습니다...어디 걔좀 데불고 가실사람없는지......ㅡ.ㅡ;;

소심이의 허접한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3'

차차

2001.08.29 04:15:53

언냐~ 고생좀 해야 것다~ㅋㄷㅋㄷ

평생지우 유리

2001.08.29 16:16:33

ㅋㅌㅋㅌ영미야 전번에 피터지게 민철이야그하더만 그렇게 되는군아 고생할것같다확 휘어잡어버려~영미화이팅!

현주~

2001.08.29 17:19:26

그니께..쫌만 기둘려보라니께..선재 알아보구 있엉~~ 전학시켜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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