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향기같은 행복감을 퍼 주는 그녀.....

조회 수 3021 2003.03.28 01:47:08
코스
      

오늘 제사때문에 12시를 놓쳤버렸네요.
울 딸하고도 엠에스엔에서 못만났거든요.
그랬더니..제사라는 단어를 이해 못하는 우리딸은 삐져서리....
날보고 자기를 그리워하지 않는거냐고 묻네요....미쵸~!!
어케 설명을 해야할지..ㅠㅠㅠ
속상하지만 지우씨 모습 보면서 웃고있으니..
울 딸한테 할말이 없다눈....ㅎㅎㅎㅎ
뭔가를 빼먹은 듯 해서리...이부자리를 슬쩍 밀쳐 버리고
주변의 눈치를 보면서 어제와는 다른 모습으로 사부작사부작 컴 앞에 앉은 코스예요.ㅎㅎㅎ


댓글 '9'

그린

2003.03.28 02:08:15

이부자리 슬쩍 밀쳐 버리고... 사부작사부작 컴 앞에 앉는 언니가 그려집니다.
궁금했어요. 12시에 안보여서...
이쁜 지우님 보며.. 노래 들으며 달밤에 체조하고 있네요..ㅎㅎㅎ
제사준비 하느라 힘들었을텐데... 편안한 밤 되시길..^^

★벼리★

2003.03.28 02:10:05

코스언니..아까 걱정하시더니..;
언니 그래도 작품은 용케 만드셨네요..ㅋㅋ

앨리

2003.03.28 02:33:57

"사부작.. 사부작.." 코스님 어록에 올릴 단어.. 발견했슴당~ 이런 표현이 어울리는 사람 별로 없잖아여~ㅎㅎ
언니, 잘 봤어여~

2003.03.28 05:25:27

이런음악을 저는 사실 너무 사랑한답니다....ㅋㅋㅋ제가 다음에 가면...나이트 한 빵~ 쏴두 될까요....
우리가족들...다 ~ 데리구....드래곤님두...그리고...그 사람두 데꾸 갈래요? 지우라구 하던가? 너무 너무 신이 납니다...ㅋㅋㅋㅋㅋ 빠~이....저 이거 혹시 음주작문? 사실...요즘 음주작문 안한지 꽤 됐죠?

바다보물

2003.03.28 06:59:50

사부작 사부작 미쵸~~~~
어찌 그런 표현을 사용하시나요?
이불자리르 밀치고에서도 넘어갑니당 ㅋㅋㅋㅋ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와요

달맞이꽃

2003.03.28 09:55:14

사부작이 모여 ㅎㅎㅎ난 아무래도 머리가 안도나벼 ㅎㅎㅎ어록 ??몬말이여 당신들끼리 잘 노누몬 ..나도 좋으말 마니 아는데 ㅋㅋㅋㅋㅋㅋ이부자리 밀치고가 아니공 ???친이겄지 ㅋㅋㅋㅋㅋㅋㅋ 나야말로 스타쥬 식구들 한테 쫓겨 날것 같나눈 ㅎㅎㅎ조용한 호수에 돌 던지고 물 흐려논다고 ㅋㅋㅋㅋㅋ그랴도 달맞이는 끄떡 없으요..헤헤헤~~~~난 나니께 ㅎㅎㅎㅎㅎㅎ코스님 안그요 ...그랴고 욱님 ..놔이트 ㅋㅋㅋㅋㅋ좋지라 ..암 좋구말고 ..울 함 땡겨볼까나 ㅋㅋㅋ그림이 쪼매 글치만 엄니 아들 ~~이게 보기좋지라 ㅎㅎㅎㅎㅎ다음에 꼭~쏘기요 ㅎㅎ약속!복사!!!ㅎㅎㅎㅎㅎㅎ

정아^^

2003.03.28 10:06:40

어.. 이사진...
TV는 사랑을 싣고... 그 출연사진 맞죠? ㅎㅎㅎ 새롭네여...
사부작 사부작.... 또 그렇게 살포시.. 이불을 걷고
좋은 슬라이드 마니 올려주세여...ㅋㅋㅋ

운영자 현주

2003.03.28 16:41:21

어제 전부치는데 언니의 심기를 건들인거같아....(ㅋㅋ) 무지 소심해져있는 현주랍니당......ㅋㅋ 답은? Don`t worry.....be happy!! ㅋㅋ I Love you~~~~~~~~

2003.03.28 18:23:54

바쁘신 중에도 우리 이쁜지우씨 슬라이더를 꾸준히 올려주시는...
코스님의 지우씨 사랑과 정성에 매일 감동감동 받는답니다..^^
그리고 욱님...글을 너무 재밌게 쓰시네요..호호호
위트에..유머감각..짱 임니다...귀엽기도 하고요 ㅎㅎ
욱님에게 이러한 면(매력)도 있었나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70 신현준씨와 '천국의 계단'.. [5] 무녕이 2003-09-27 3008
469 인천 공항에서의 지우씨 [3] 코스 2003-09-29 3008
468 인생이란~~~!!!!!!!! [2] 동키호테 2003-10-01 3008
467 짧은 만남... 긴 감동...^^ [3] 꿈꾸는요셉 2003-10-10 3008
466 정말 웃긴 광고 [3] 앨피네~★ 2003-10-12 3008
465 <펌>아날 6회 명장면-날 그려요....... [3] 지우만을! 2003-10-15 3008
464 가을 단풍의 정취 [1] 감상 2003-11-01 3008
463 그 사람이 "나"였으면 [2] 앨피네~★ 2003-11-04 3008
462 서핑하다 업어왔어요.. 지우언냐사진 [4] 정아^^ 2003-11-04 3008
461 [영화세상] 비수기에도 좁은 '개봉 문' 지우사랑 2003-11-04 3008
460 시집가는 날의 그녀...3탄 *^^* [7] 코스 2003-11-20 3008
459 운영자님. [2] 1%의지우 2003-11-25 3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