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팬

2003.02.21 04:44

사진들 잘 봤읍니다. 내내 마음이 아팠읍니다.
연예인이 좋아서 이곳에 들어오지만...
지금만은 모두가 숙연하고...
고인들의 명복을 비는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꼭 글로 올려야 고인들을 "애도"하는건 아니지만
무관심해보이는 다른곳들이
저를 서글프게하는군요.
이곳분들, 참 마음이 따스한분들시라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