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2003.02.21 16:11

자식을 사고 현장에 두고 절규하는 목소리를 들으면서 가슴이 타 들어갔을 부모님들을 보면서
눈물밖에 나오지 않더군요.
어떤 위로가 그분들에게 힘이 될지....
답답한 날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