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우를 너무나 사랑하고 아끼는 아줌마펜이라고 할까
연예인한테 별 관심도 없고 선입견이 들어 우리와는 다른 사람일거라 생각했죠
그런데 아름다운날들이란 드라마를 보고 지우를 좋아하게 되었지요
겨울연가를 보면서 내가 왜 지우를 좋아하게 되었는지 확실히 알았답니다
외모보다는 마음씨가 착하고 고운 것 같아요
제가 사람보는 눈은 있거든요
공식홈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따뜻한 집이 있다니 너무나 행복합니다.
지우는 좋겠다!!!!!이 말이 절로 나지 뭐예요.
저도 우리지우라고 할 만큼 믿고 사랑해 줄거예요
저는 요즘 제가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지우에 대한  좋은 이야기 많이  했답니다
스타지우를 운영하는 분들은 어떤 분일까 긍금도 하고요
스타지우를 알아서 지우가 더 좋아 졌어요  지우가 더 빛나고요
스타지우는 지우의 얼굴과도 같은 것 같아요
제가 아는 분이 지우를 몇 번 보았는데 지우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정말로 착하고 순수하더래요
연예인답지않게 쑥쑤러워도 하고
그리고 이번 스캔들을 보고  용준과 지우가  더 예뻐졌다면 ......
두 분 너무나 닮아서 예쁘고  잘 어울려요
용준씨 해명기사 읽고 처음엔 실망  두번 읽고  세번 읽고 읽을수록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갑자기 로미오와 줄리엣이 생각났어요
우리신랑  보고 읽어보라고 하니 한번에 "  나는 사랑에 빠졌어요"래요
사랑이 넘치는 기사라고...  
나중에  나중에 알겠죠?
난 지우가 행복하길 비느  언니가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