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눈물을 우리가 닦아줄수 있을까요?

조회 수 3193 2002.05.15 10:17:13
아린
사랑이란거 참 힘든거죠?
이성간의 사랑이든..동성간의 사랑이든...
둘이 함께 사랑해도 행복하면서도 힘든게 사랑인거죠?
그사랑을 지키는거 많이 힘들쟎아요
지우가 아무말을 안하니 우리는 알수 없죠
그녀의 맘에 현재 사랑이 있는건지..없는건지.......
근데말이죠.......저 아침부터 눈물이 나려고 해요

그녀의 맘에 사랑이 있다면 있어서 슬프고
그녀의 맘에 사랑이 없다면 없어서 그것또한 슬퍼요

그녀도 사람이니까...들리는 말들 다 흘려버릴수는 없겠죠
그녀를 사랑하는 우리도 그녀가 될수 없는거니까...
그녀의 맘이 얼마나 아플지는 다 알수 없으니까요

그녀맘에 사랑이 있다면........눈부신 사랑을 지금하고 있다면..........
그아픈말들이 그녀에게 얼마나 비수가 되는지 알기에..........
그누구에게도 말할수 없는 아픔이기에.......
그아픔을 그녀가 잘 견딜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어제 제가 보고온 그녀는 28살 아가씨였습니다........
한창 사랑을 하고 사랑을 꿈꾸고 설레어해야할 28살 여자말이죠...
연예인이어도 사람인거쟎아요...공인이여도 우리와 같은 사람인거쟎아요
울가족들을 보며 환하게 웃는 사랑이 넘치는 그런 지우였단말이죠
우리와 많은 얘기를 못한게 못내 아쉬어 미안해하는 마음이 예쁜 지우란 말이죠
정말 언제쯤 이런얘기들이 끝날지...
아무리 안보고 안들으려해도 저또한 그게 안되는데
그녀의 맘은 어떨지..........
사랑을 하는 그녀가 사랑을 포기하고 먼훗날 후회하게 되는건 아닐지.......

그녀의 맘에 지금 사랑이 없다면 왜 이런 억울한 상황에 처해있어야 하는지......
열씨미 일하고 추운겨울에 고생해서 우리에게 감동을 줬던 지우였는데........
이해할수 없는 그녀라고요.........당신들이 지우한테 그런말을 할 자격이 있는가요?
한번이라도 맘을 열고 그녀를 바라본적이 있었던 사람이었냐고요?
저 어떡하죠? 맘이 찢어져 아무일도 할수가 없는걸요
지우 씨에푸 다작이 아니라 전 너무나 좋습니다
그녀가 돈만 벌려하는 그런이들과 달라서 너무 좋습니다
이미지 생각해서 아무거나 하지 않는 그녀여서 좋습니다
한양대에서 당당하게 사회보는 그녀......후배들과 선배들과 거리낌없이 어울리는 그녀여서 좋습니다
우리가족들 맘아픈거 하나하나 참으며
사랑으로 그녀곁에 머무를수 있어서 좋습니다...........
근데말이죠.......
울가족들 그런 깊은사랑으로도 지우의 상처를 다 아물게 할수 없을거 같아............
상처의 흔적이 오래도록 남을거 같아..................
가슴이 먹먹해져옴을 느낍니다........
사람이라는거 정말 잔인하네요

댓글 '43'

루나

2002.05.15 10:26:13

아린님 글을 보니....제 가슴도 먹먹해져 오는 건 왜 그런건지...

코스모스

2002.05.15 10:40:56

아린님 어제 하루 분을 삭히느라........ 다른곳은 보지 않을려고 노력했지요...님 글을 읽고 마음이 아파요...여려보이기만 그녀가 대중에게 섰을때에 당당함이 보였을때그녀의 프로정신.....아~휴 다시 화나구,마음이 아파서 미치겠네.정말 나 어떡해요..아린님 왜 날 울려요???????

서녕이

2002.05.15 10:44:46

사람이 가장 잔인하죠~ 지우온니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인해 더욱 강건해지기를 ... 아린님도 평안한 하루되세요~ 나아쁜 사람덜~ 잉~

miky

2002.05.15 10:48:17

아린 님 글 잘일었어요....저역시도 이렇게 화도나도 마음도 아프고...정말 못된 소리라도 한번 해주고싶고한데...우리 지우님 마음이야 오죽하겠어요..하지만 어떡해요..우리 지우님이 너무나 유명해서..너무나예뻐서..몆몆 사람들의 부럼움의시샘이니....우리 예쁜 지우님 현명하게 잘이겨내시리라 밑어요...그리구 우리들이 있잖아요....

미혜

2002.05.15 10:49:51

여전이 똑같은 말과 비난이 지난 겨울부터 몇 개월통안 울겨먹으며 상처주는 사람들을 보며 단 한면만 보고 단정짓는 분들은 어떤 분들인가..왜 지우님이 그들로 인해 온갖 아픔을 겪어야 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그네들의 우상이 단지 궁금증을 유할하고 같이 작품을 한다는 이유로 한 여자가 모욕을 받을만한지..너무나 어처구니 없습니다..또한 제가 보고온 모습과 어제 후기들을 읽으며 다정다감하고 밝에 웃으며 팬들에게 따뜻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떠올라 더더욱 마음이 아픕니다..지우님 밝에 웃고 있어도 요즘 마음 상태가 어떤지 알수 있을거 같아요..지우님도 이틀에 한번씩은 인터넷을 할테고..다른 싸이트에 가지 않는다는 것에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아침부터 눈물이 흐르네요..아린님도 울지 마세요..우리 잘 견뎌 왔잖아요.

아줌마

2002.05.15 10:51:51

아린님 글을 보며, 저 또한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하지만 힘 내세요. 언젠가는 그들도 지우님 진가를 알 수 있을 거예요. 저 같이 밖에서 표현 못하고 뒤로 응원하는 아줌마들 아주 많은니 용기 잃지 마시고 사랑하세요. 저 뒤에서 많이 응원할께요. 사랑합니다.

1004지우사랑

2002.05.15 10:55:30

아린님! 저도 눈물이 맺힙니다. 몰지각한 사람들로 인해 우리착한지우님이 많이 힘들텐데... 스타지우가족들이 지우님을 끝까지 지켜주고 사랑해 주면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 지지 않을런지요?지우님곁에는 우리가 있음을.. 지우님! 화이팅!! 사랑합니다.

투명

2002.05.15 10:57:35

아린님 힘내세요 지우 현명하니까 잘 이겨낼꺼예요 . 지우 화이팅 스타지우 화이팅

amigo

2002.05.15 10:57:49

요즘 일련의 그 일때문에 용준오빠쪽도 한바탕 난리를 치렀던데... 그냥 있는 그대로 봐 주면 안되는지... 진짜 속이 많이 상하네요...

파란마음

2002.05.15 11:01:27

아린님 오늘 절 울리시는군요. 가슴이 너무 아파요. 난 그녀에게 관심을 가진지는 얼마안돼죠. 겨울연가때문에 그녀를 주목하기 시작했으니까 열애설 이후로 일부 몰지각한 용준팬들의 광기어린글로 그녀를 상처내는것을 보고 정신이 아득함을 느꼈었어요. 너무 아파서 그냥 그녀의 팬이 되는것 조차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 들더라구요. 제 힘 하나로도 그녀를 온전히 지켜낼 자신이 없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저와 사랑으로 가득찬 스타지우식구들과 그리고 방황하며 그녀로 인해 다시 사랑하게된 주님이 계시니까요. 그래서 지금 이 모습 이대로 그녀를 사랑할껍니다. 아린님 힘내세요!

앨리럽지우

2002.05.15 11:02:32

아린언니.. 울지마여~ 저두 자꾸 눈물 나잖아여ㅜㅜ 오늘 날씨도 꾸물대고.. 내맘도.. 아프고~ 어제의 신나는 후기로.. 한창 기분 좋았었는데.. 가장 안타까운건.. 맘 고생 하고 있을 울 지우언니예여.. 지우언니.. 힘내여~ 우리가 늘 곁에 있을게여~

마르스

2002.05.15 11:03:13

주영언니 맘아퍼 하면 지우언니 또한 맘이 편하지 않을것 같아요... 지금처럼만 지우언니 곁에서 힘을 드리자구요... 울가족 힘 냅시다... 화이링~~~

흠냐~

2002.05.15 11:07:49

저두 맘이 안좋아여..사람들 왜그런지..그래두 이렇게 지우언니를 진심으로 사랑하구 아끼는 팬들이 있으니까 지우언니 저런 나뿐소리들에 흔들리지 않구 더 승승장구 하실꺼라 봐여..지금봐두 지우언니는 누구보다 더 잘 되구있잖아여...발전된 모습..여기까지 스타의 자리로 올라온것두 지우언니가 약해보여두 강해서 그런거 아닐까여..외유내강..지우언니..앞으로 더 잘해내실꺼라 믿구여..주위에서 들리는 멍멍이 소리들은 흘려보내자구여..지우언니, 글고 스타지우가족 모든분들 넘 착한사람들..힘내세요..

나그네

2002.05.15 11:11:40

같은 여자로서 넘 슬퍼요...TT 아자아자 스타지우만세!!!

지우행복

2002.05.15 11:19:45

아린님의 글을 보니 저또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지우님의 팬이 된건 얼마되지 않았지만 그녀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 짐을 느낀답니다. 아마도 우리 지우님은 강하신 분일거예요.. 우리 님들 기분 up 하자구요..오늘도 우리 지우님과 우리 가족들위에 하나님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정은이

2002.05.15 11:20:11

주영! 아침부터 슬픈얘기하면 울 가족들도 속상하잖아... 나도 첨엔 지우생각하면 가슴 한구석이 짠~했는데 어제 잠깐이나마 지우얼굴 보니 노파심이었다는 생각이 들어 좋았어. 지우에게는 항상 기도 해주는 우리들이 덕 버티고 있잖아! 그치지우야... 귀막고 앞만 보구 살어 ..세월이 지나고 결혼도 해서 가정 꾸려 예쁘게 살면 그런 이상한 헛소문 아무도 기억조차 하지 못할테니... 우리 심란해 하지 말고 예쁜지우 모습 떠올리며 행복한 하루 맞읍시다...

오키드

2002.05.15 11:21:10

저도 처음에 그녀를 사랑할때 행복함도 잠시 마음아플때가 많았지만 이렇게 따뜻한 가족들이 있어서 든든해요...우리모두 힘내요~~~

우리지우

2002.05.15 11:22:28

아린님.. 글 보면서 넘 속상해요... 많이 아파하지 않았으면.. 울 지우님... 울 스타지우 식구들이 지우님을 꼭 안아주자구요.... 그래도 넘 속상하지만.....

김진희

2002.05.15 11:22:52

어휴..잠잠하나 했더니..왜자꾸들..그러는지..지우언니 맘 아프면..안되여..언니곁에는 항상..우리들이 있을꺼니까..걱정마세여..

바다보물

2002.05.15 11:25:53

아린아 힘들어하지마 우리 힘내자구 아니지 그런 가치없는 글에 신경 쓰지 말자구 앗싸 스타지우 화이팅!!!!!!!우리지우 영화대박!!!!!!짝짝짝짝짝 스타지우 화이팅 모두 사랑해요 우리 기분 업해요 아셨죠?

태희

2002.05.15 11:29:49

구런 사람들 땜에 울 지우언니의 그 밝은 표정이 어둡게 변해 버릴까 넘 걱정이 됩니다..또 성격마저 변해버릴까 넘 걱정이 되네요..주영언니 말처럼 그녀도 연예인이기전에 사람인데..안 좋은 말에 가슴 아프고 힘들어질수 있는 사람인데....정말 너무들하네요...구래두 울 가족덜이 있잖아요.모두덜 홧팅!!!힘내요..우리들...지우언니 힘내세요..사랑합니다..

천사들

2002.05.15 11:34:56

님들과 같은 팬이 존재하는한...지우님은..힘들거나 외롭지 않을꺼 같네요...자...무거운 분위기 보담은..좀더 활기차게...지우님이 이 홈피를 보신다구 하니..좀더 밝은 모습을 모여줍시다...지우님 또한..이 곳을 보며..웃으실수 있도록...^^"

......

2002.05.15 11:40:41

여기와서 느껴요.지우씨 어떤 사람인지.. 언제나 떠돌아 다니는 구름같은 소문들이 지우씨 가슴에 상처가 될까봐 애쓰는 팬들, 그런데 당당한 지우씨 모습에서 그건 기우였다는 생각이 듭니다.이건 느낌이지만 지우씨 지금 그를 사랑하는게 아닌가 싶네요.당당한 지우씨 성격에 터무니 없는 열애설이라면 확실하게 밝혀 자신의 뜻을 이야기 할텐데.. 웬지 그를 그리워 하는 느낌들어요.물론 용준씨가 너무 지우를 생각하니까.그만의 일방적인 생각일수도 있지만..두분 사랑이 진심이면 난 어떤 소문도 ,어떤 비방도 잘 이겨낼것 같아요. 지우씨를 너무 잘아는 용준씨가 있으니까요. 다른 사람이 무슨 소용이죠? 그가 너무 잘아는 지우씬데요 ,언제 용준씨가 그런 최고의 찬사를 했읍니까?오직 지우씨에게만 한 고백.그사랑 만 생각하기를 ..

jouni

2002.05.15 11:42:19

그렇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따뜻한 여러분이 있어서 잘이겨내리라 믿어요... 정말 이곳은 따스해요..

지우♡

2002.05.15 11:48:53

이글은 분명 지우언니가 볼텐데..엄청 감동받아서..눈물 많은 지우언니 울구 있겠네여~~저두.눈물날라구 하는데...

정바다

2002.05.15 11:49:45

아린님이.마음을 많이 다치셨네요..저도 항상 느끼는거는 남을 아프게 하는 사람들은 항상 자신을 드러내놓고 싶어 하더군요.그래서 남들에게도 그마음을 퍼뜨리고 싶어서.하지만 지우씨 사랑하는 사람 정말 많구요.두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도 정말 많습니다.제가 몇번 공식에 두사람을 엮었다가 안좋은쪽지 많이 받았었답니다.하지만 동의하는 글도 많았었죠.그래서 요즘은 거의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그냥.싸-악 눈감고 귀막고 두사람의 선택만 기다리기로 했습니다.어떤선택이든 그들의 몫이니까 선택을 믿기로 했습니다.아린님,지우씨 잘 될 겁니다.저렇게 이쁘고 착하고 열심히 하는데 안되는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온갖 구설수는 아마도 질투일꺼라 생각 됩니다..배우는 자기 소유가 아닌데도 .애인인듯 착각하는이가 너무 많은듯 합니다.힘내세요

바바

2002.05.15 11:51:42

마자요..본인을 알아주고..위해주는 사람한테..인정받으면 되는거지요..우리가 이렇게,.큰힘이 되주고 있는데..지우씨도..다.아실꺼예여..어쩜 우리땜에..더 슬퍼하지 않으려..노력하고 있을 수도..ㅠ.ㅠ그러니..우리도 힘내야죠^^

정아^^

2002.05.15 11:51:59

가슴이 아파요~~ 그치만 이런 시련일수록 우리가 더 꿋꿋해야 지우언니가 힘낼 수 있을것 같아요~~ 우리가 최선을 다해 힘이되어주고... 우리의 부족한 부분은.... 지우언니를 사랑아는 누군가가(?) 채워줬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힘내세요~~ 사랑해여

프리티 지우

2002.05.15 11:55:19

아린님~왜 그러세요..누가 뭐래~우리 지우언니한테~ 전 영원히 지우언니 믿고 사랑할거랍니다..맹세해요..

맑음

2002.05.15 12:43:03

자기 생각 대로 움직여 주지 않으니까 그 화를 엉뚱한데다 푸는 그들 이젠 불쌍해 보이드만요...그러는 자기는 얼마나 괴로울까...악에 받친 그네들의 마음은 지금 탈진 상태 일겁니다...옆에 있으면 물이라도 먹이고 싶드만....쯔쯔.. 백년 만년 살 인생도 아니건만 어찌그리 추하게 사는지..거울 좀 보지 자신의 모습이 어떤지...아린님``괜찮아요...힘내요..힘...

ㅈ ㅣ우♡ ㅇ ㅣ트

2002.05.15 12:58:37

넘 속상하다~~그런말 한 사람들 ㄷ ㅏ~때려주구 싶당..에휴~ 제발 지우언니가 상처받지 않기를...넘 ㅂ ㅏ래요~~~지우언니~~힘내시구..넘 사랑해요^^

일마레

2002.05.15 13:19:57

아린님의 글에서 지우를 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요...친언니처럼 아끼는 그 마음때문에 울 지우님두 열심히 영화하구 사랑도 열심히 할거에요...항상 당차고 야무진 울 지우님이니까..우린 그냥 열심히 사랑해요..예전처럼

앨피네

2002.05.15 13:29:59

아린님.. 지우님께서 아린님.. 글보고... 많은 위로가 되셨을거여요... 당근!! 우리가 그녀의 눈물을 닦아 드려야죠.. 아마. 씩씩한 지우님이라서 씨익~ 하고 웃고 넘겨 버리실지도 모르죠.. ^^ 지우님.. 항상.. 편안한 맘 가지시고... 행복한 맘 가지시고.. 열심히 하세요... 앨피네두 이맘 그대로 지우님 좋아할께요.. ^^

지우공감

2002.05.15 13:50:23

이런 생각이 나네요.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 조금만 더 참아봐요. 참는 것도 대단한 능력이라는 거 저들이 알 때 까지요. 지우도 당당하게 참고 있을 거예요. 진실이 진실의 옷을 입고 당당하게 얼굴 들 때까지...우리 그 때 웃어오.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가장 장 웃는 사람 아닐까요? 아린님, 지우님, 글구 우리 가족들 모두 화이팅!!

노오란국화

2002.05.15 16:16:13

정말 마음이 아프지만 저보다 더 아플 지우 때문에 침묵만 하고 있는데 그들은 자신을 골수 팬이라는 허울로 포장하고는 표현 할 수 없는 언어 폭력을 일삼고 있지만 우리는 그들과는 다른 차원의 가족 즉 스타지우의 가족이기에 " 참을 인 "자를 세번 세어가며 침묵 합니다. 지우 사랑 스타 지우 사랑합니다.

님사랑

2002.05.15 17:11:02

아린님 아파하지말아요. 님의 글을보고 그냥지나 칠수가 없군요.모든것 지우를 사랑하는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우린 그냥 지우만을 생각해요 그녀가 하고있는일과 만약 그녀가 사랑을 하면 그녀의 사랑에 관하여만 여기저기 언어폭력 난무하지만 걍 그런글 신경쓰고싶지 않네요 우리지우사랑하기에도 부족한데 우리 식구들 사랑하기에도 부족한데 그냥 넘기렵니다 지우를위해 식구들을위해 진실은 통하는 법이라 했나요 언젠가는 지우의 진가를 알아볼날이 오겠죠 나처럼 우리처럼 그냥 기달리렵니다 아린님 화이팅~

하얀사랑

2002.05.15 18:09:26

주영언니...나두 눈물나요,,,

지우사랑♡

2002.05.15 18:40:46

갑자기 코끝이 찡해오네여.. 아린님 맘이 제맘이예요.. 이젠 그런이들과 상대하는것도 지쳐서 뭐라 대응할 힘도 없어여. 그러면서도 제발이지 울 지우언니만은 맘아프게 하지 말아달라고 바라고 있는 제 자신이 한심스럽습니다.

지우사랑♡

2002.05.15 18:41:52

제발이지 저희 지우언니만은 건들지 말아달라고 그분들께 호소하고 싶지만.. 그분들껜 저희맘이 전달되지 않나봐여.. 눈부시게 아름답고 눈부시게 착한 울 지우언닐 지켜줄수 있는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원추리

2002.05.15 19:36:55

아린님 글 너무 마음에 닿습니다. 그래도 우리 지우는 우리 가족들 땜에 힘 얻을 겁니다. 저도 여기서 힘얻어서 매일 행복합니다. 지우 화이팅!!!!!

착한지우

2002.05.15 21:26:20

가족이네요......지우님을 생각하는 모습들을 보며.. 이작은마음들이 지우님께 아주 큰..힘이 될꺼예요..그리고... 사랑이란 힘으로..이겨낼꺼예요..... 모두모두..힘내세여...!!!

김문형

2002.05.16 01:58:48

한양대에안가길 잘했다는생각이 드네요. 전 울보고든요. 지우 모습을 본순간 그냥 울어버렸을텐데 말이죠. 사랑하면 귀멀고 눈먼다는 얘기있죠? 우린 지우에게 그래요. 울 가족하나하나가 작은 돌이되어 지우에게 든든한 탑이 되어주자구요. 그리고 주영이 힘내구 언제나 씩씩한 우리 운영자들께서 힘내셔야 지우를 더 튼튼히 지킬수있죠. 사랑합니다. 지우. 주영. 현주. 미혜.

크런키

2002.05.16 11:01:35

그 누군가에 대해....쓴소리 안 좋은 소리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대부분이.....잘 알지도 못하면서.....나서길 좋아하는 사람들이죠.....그런 사람들의 글과 말에.......지우님이 상처 받지 않도록 애써주시는 운영자분들과 가족분들을 보면....저도 모르게 제 마음이 따뜻해져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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