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혜

2002.05.15 10:49

여전이 똑같은 말과 비난이 지난 겨울부터 몇 개월통안 울겨먹으며 상처주는 사람들을 보며 단 한면만 보고 단정짓는 분들은 어떤 분들인가..왜 지우님이 그들로 인해 온갖 아픔을 겪어야 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그네들의 우상이 단지 궁금증을 유할하고 같이 작품을 한다는 이유로 한 여자가 모욕을 받을만한지..너무나 어처구니 없습니다..또한 제가 보고온 모습과 어제 후기들을 읽으며 다정다감하고 밝에 웃으며 팬들에게 따뜻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떠올라 더더욱 마음이 아픕니다..지우님 밝에 웃고 있어도 요즘 마음 상태가 어떤지 알수 있을거 같아요..지우님도 이틀에 한번씩은 인터넷을 할테고..다른 싸이트에 가지 않는다는 것에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아침부터 눈물이 흐르네요..아린님도 울지 마세요..우리 잘 견뎌 왔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