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마음

2002.05.15 11:01

아린님 오늘 절 울리시는군요. 가슴이 너무 아파요. 난 그녀에게 관심을 가진지는 얼마안돼죠. 겨울연가때문에 그녀를 주목하기 시작했으니까 열애설 이후로 일부 몰지각한 용준팬들의 광기어린글로 그녀를 상처내는것을 보고 정신이 아득함을 느꼈었어요. 너무 아파서 그냥 그녀의 팬이 되는것 조차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 들더라구요. 제 힘 하나로도 그녀를 온전히 지켜낼 자신이 없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저와 사랑으로 가득찬 스타지우식구들과 그리고 방황하며 그녀로 인해 다시 사랑하게된 주님이 계시니까요. 그래서 지금 이 모습 이대로 그녀를 사랑할껍니다. 아린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