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05.15 11:40

여기와서 느껴요.지우씨 어떤 사람인지.. 언제나 떠돌아 다니는 구름같은 소문들이 지우씨 가슴에 상처가 될까봐 애쓰는 팬들, 그런데 당당한 지우씨 모습에서 그건 기우였다는 생각이 듭니다.이건 느낌이지만 지우씨 지금 그를 사랑하는게 아닌가 싶네요.당당한 지우씨 성격에 터무니 없는 열애설이라면 확실하게 밝혀 자신의 뜻을 이야기 할텐데.. 웬지 그를 그리워 하는 느낌들어요.물론 용준씨가 너무 지우를 생각하니까.그만의 일방적인 생각일수도 있지만..두분 사랑이 진심이면 난 어떤 소문도 ,어떤 비방도 잘 이겨낼것 같아요. 지우씨를 너무 잘아는 용준씨가 있으니까요. 다른 사람이 무슨 소용이죠? 그가 너무 잘아는 지우씬데요 ,언제 용준씨가 그런 최고의 찬사를 했읍니까?오직 지우씨에게만 한 고백.그사랑 만 생각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