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다

2002.05.15 11:49

아린님이.마음을 많이 다치셨네요..저도 항상 느끼는거는 남을 아프게 하는 사람들은 항상 자신을 드러내놓고 싶어 하더군요.그래서 남들에게도 그마음을 퍼뜨리고 싶어서.하지만 지우씨 사랑하는 사람 정말 많구요.두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도 정말 많습니다.제가 몇번 공식에 두사람을 엮었다가 안좋은쪽지 많이 받았었답니다.하지만 동의하는 글도 많았었죠.그래서 요즘은 거의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그냥.싸-악 눈감고 귀막고 두사람의 선택만 기다리기로 했습니다.어떤선택이든 그들의 몫이니까 선택을 믿기로 했습니다.아린님,지우씨 잘 될 겁니다.저렇게 이쁘고 착하고 열심히 하는데 안되는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온갖 구설수는 아마도 질투일꺼라 생각 됩니다..배우는 자기 소유가 아닌데도 .애인인듯 착각하는이가 너무 많은듯 합니다.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