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현주

2003.02.13 10:10

잘 지내셨지요? 마티나언니의 얘기는 저에게도 남의 얘기가 아니네요.. 제 남동생도 이제 결혼할 나이가 되었는데..우리 부모님과 제동생 여자친구는 서두는 편인데 제 동생은 아직 결혼 생각이 없다고 해서 여자친구 속을 태우거든요.. 정말 제 짝을 찾은게 아니라서 그런지..정말 사랑에 빠진게 아니라서 그런지.. 저도 걱정이 많답니다. 울 지우님의 사랑.....그거야말로 저는 바라만 보아야 하는거지만..그래두 울 지우님을 언제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항상 믿고 감싸줄수 있는 마음 넓은 남자 만났음 좋겠어요.. 마티나 언니..오늘두 좋은 하루 되시구요...잔잔한 음악 참 좋네요..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