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 두번째 작은사랑실천 후기예요~^^

조회 수 2992 2010.05.12 22:56:01
saya(staff)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5월달 두번째 작은사랑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코스님 공지에 있었던 듯한 해성보육원 주방에서 일하는 분들이
그동안 한번도 단체 야유회를 가지 못했다고...
스타지우에서 하루 식사를 맡아준다면 단체 야유회를 갈수 있을 것 같다...
라는 보육원측 부탁에 따라 점심과 저녁 식사를 열심히 준비해왔습니다~

점심은 스타지우가 정했던 메뉴와 재료로 만들고...
저녁은 보육원측에서 정했던 것으로 했는데요..
우리 코스님이 돼지갈비 40근을 집에서 다 양념을 해서 가겨간 덕분에
현장에서 작업 양과시간을 줄일수있었습니다~
대단한 양의 돼지갈비 였어요~~~모두가 너무나 맛있는 고기 였다며..
수녀님과 보육사 선생님들의 칭찬 대단했답니다.
그분들 저희들에게 앞으로도 부탁을 해야겠다며..약간은 강한 제스츄어를 주셨어요.^^
늘 대단한 코스님이에요~~!!!정말 고생많았습니다.

인천에 있는 보육원에 아침 9시30분에 도착해서 40근의 고기 굽고,나물과 국 만들기를 시작하고...
점심,저녁식사 후 뒷정리까지...중간에서 쉬는 시간은 한시간 쯤밖에 없었는데도..
우리 모두 즐거운 수다와 웃음으로 150명의 점심과 저녁식사를 훌륭히~~멋있게ㅋㅋ
잘 마무리했습니다!!일이 다 끝나서 시계를 보니까 6시를 넘고 있었어요...

그리고 오늘은 어린이날 선물대신에 애들 스낵,카스테라,오렌지,포도 쥬스,
점심 저녁식사 준비를 했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어린이날을 대신한 활동으로 생각해서 진행된 작은사랑실천 이었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코스님, 문형님, 가람님, 현주님, 영진님~~
정말 정말 고생많았습니다.
여러분 무도 푹~~~쉴 수 있기를....

그럼 우리 다음달 지우님 생일날에 진행하게 될 "작은사랑실천" 멋지게 해냅시다!!^^

댓글 '5'

데레사

2010.05.12 23:26:20

코스님, 문형님, 가람님, 현주님, 영진님,
정말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토닥토닥(등두드리는 소리)
몸살나지 않게 푹 쉬실 수 있기 바라며 평안한 밤 되세요
사야님 다음달에는 저도 열심히 할게요^^*

★벼리★

2010.05.13 09:43:55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당~~
담달엔 저도 지우언니 생일에 맞춰서 꼭곡 나갈께염 ^0^

코스(W.M)

2010.05.13 13:49:08

어느새"작은사랑실천" 봉사현장 활동팀에서
큰 역활을 해내고 있는 saya를 보면 대견한 생각을 갖곤 해요.
매달 열심히 활동 해 줘서 큰 도움이 된답니다.
내가 많은 표현을 못해줬지만,
많이 든든하고 고마워 하고 있다는 거 잊지마셈~~!!!

카라꽃

2010.05.13 20:29:30

정말 도움이못되는 카라입니다.
멀리만 있지않으면 같이 봉사하고싶은마음만 알아주세요.

네아이아빠

2010.05.16 01:43:07

읽기만 했는데도... 그 봉사활동내내 재미있게 일하고, 수다떨고, 서로 위해주며 격려하는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벌써 제가 참가했던 때도 3달이 넘은 것 같네요.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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