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도 캐논을 애타게 찾던 날이 있었는데..
오늘 프링겔이 다시 또 그 추억으로 나를 이끄는군요..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가..호주에 어학연수를 갔다와서 내게 준 선물중 하나가..
바로 그 캐논 변주곡이었답니다. 제게 준 캐논은 많은 변주곡 중에.
지금은 이름이 기억이 나진 않지만..파도소리와 음악이 조화롭게 들리는
변주곡이었답니다.. 아침에 들으면..가슴가득..희망이 벅차오르는 듯한..감격에
빠지게 하고... 점심에 들으면..나른한 오후를 잔잔한 감상으로 빠지게 하던..
그 음악이..요즘 참 그립습니다.. 어디 찾아보면 찾아질런지..
아..그 남자친구 어찌되었냐구요?..호호~ 제 친구의 애인이 되어..
일년에 한두번쯤 얼굴을 보며..친구로 지내고 있죠..
하지만..그 남자친구에게..그 노래에 대해 한번두 말을 꺼낼수가 없드라고요..
왠지....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런 캐논이..요즘 자주 제주위에 울려퍼지네요~ 그 친구가 그리운게 아니라..
그 젊은 날이..그립습니다..(저..지금 늙었나요? 호호~)
프링겔....당신이 나빠~ ㅋㅋㅋ
오늘 프링겔이 다시 또 그 추억으로 나를 이끄는군요..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가..호주에 어학연수를 갔다와서 내게 준 선물중 하나가..
바로 그 캐논 변주곡이었답니다. 제게 준 캐논은 많은 변주곡 중에.
지금은 이름이 기억이 나진 않지만..파도소리와 음악이 조화롭게 들리는
변주곡이었답니다.. 아침에 들으면..가슴가득..희망이 벅차오르는 듯한..감격에
빠지게 하고... 점심에 들으면..나른한 오후를 잔잔한 감상으로 빠지게 하던..
그 음악이..요즘 참 그립습니다.. 어디 찾아보면 찾아질런지..
아..그 남자친구 어찌되었냐구요?..호호~ 제 친구의 애인이 되어..
일년에 한두번쯤 얼굴을 보며..친구로 지내고 있죠..
하지만..그 남자친구에게..그 노래에 대해 한번두 말을 꺼낼수가 없드라고요..
왠지....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런 캐논이..요즘 자주 제주위에 울려퍼지네요~ 그 친구가 그리운게 아니라..
그 젊은 날이..그립습니다..(저..지금 늙었나요? 호호~)
프링겔....당신이 나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