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유리

조회 수 5994 2001.09.02 17:01:34
평생지우유리
안녕하세여 언니들~~오널 유리 정신 없네여 어제 엄마아빠께 혼나구 밤새 오빠가 컴 업데이터 시키는걸 옆에서 보면서 땅을 치고 울고 오빠한테 뭐라하구 목두아프고 정신이 하나두 없네뎌 어제 새벽2시까지 컴 업데이터 시킨다구 잠두 못자게 하구 업데이터를 시키면 뭐합니까 저의 소중한 파일들이 모두 날라갔답니다. 컴에 있는거 모두 싹쓸히 다 지워 버리고 새로 다시 깔았지만 제가 전에 가지고 있던거 하나두 복구 못시켰습니다. 간신히 msn다운 받아놓구 귀따갑다구 가버리더군여 어찌합니까 저의 목숩과 같던 모든 것이 다 날라가 버렸으니 이제 오빠는 모습을 감춰버렸습니다. 내가 이 오빠땜에 미쳐 보리겠습니다. 인터넷 주소두 하나두 없구 누가 유리좀 살려줘여~~~글구 현주언니 저 입금했어여~~

댓글 '1'

현주~

2001.09.02 18:19:11

그려,.알았당..글게 좀 일찍 다닐것이지..ㅋㅋ 아까워서 어쩌냐..파일들..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27 안녕하세요.... [5] 어색지우 2003-01-21 3034
426 현주누나 기대는 곧 실망??? [4] 정유진 2003-01-22 3034
425 지우~~~ [7] 온유 2003-01-28 3034
424 안녕하세요... 오늘은 글만 올릴랍니다.. [2] 어색지우 2003-02-04 3034
423 **기엽지* 반했찌** 따랑뜨럽지!*** [5] 박혜경 2003-02-04 3034
422 시원한 지우를 보며 [3] 지우바라기 2003-02-06 3034
421 어제 '코스'가 들은 '유머' 한마디... [5] 코스 2003-02-11 3034
420 추억의 만화주제가..^^ [4] 토토로 2003-02-16 3034
419 아름다운 청순녀 지우 [4] 지우바라기 2003-02-16 3034
418 좋은글 몇개 [7] 박혜경 2003-02-17 3034
417 열심히 이사한 당신 떠나라(모임 후기)!!!!!!! [10] 바다보물 2003-02-27 3034
416 winter sonata-part 2 <處處是冬戀> [2] wafom 2003-02-26 3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