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 미치 미치~~~~~~~~

조회 수 3047 2003.03.04 17:34:38
바다보물




미치를 네번 다섯번 쓸려다가 참았습니당
컴터 좋은 걸로 바꾸었다고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했건만....
그래서 열심히 작품(?)도 만들고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던 찰라에
이게 뭔일이래여!!!!
그 띨띨이 하나로아자씨가 결국은 일을 내고 말았습니다
개통(?)한지 단5일만에 컴터는 먹통!!!!
어젯밤에도 왔다가고 난리를 치더니 뭐 선로가 끊어 졌다고 하면서
오늘오후에야 연결을 시켜주고 갔습니다
아흐~~~~~~~
탄력이 막 붙을려고 하던 나의 작품 세계는 흐름이 깨져서
앞으로 어찌 그 흐름을 회복 할지 걱정이 태산입니당
그래도 내가 누구입니까?
외로워도 슬프도 나는 안울어~~~~
안울고 열심히 하겠사오니
여러분의 많은 도움 부탁 드립니다
뭔 도움 부탁 이냐구요?
저를 비롯하여 열심히 댓글 달아주고 격려 해주자구요 아셨지요?
그람 맛있는 저녁 드시와요
지는 김밥 싸서 울애들과 맛있는 저녁 먹을거에요
부럽지용 헤헤헤~~~~~(옥동자 웃음?)


댓글 '9'

정아^^

2003.03.04 18:08:44

언니~ 회의 끝나구 왔더니 벌써 가셨군여..
그래서 일등으로 꼬리잡네여...
노래도 조코~~ 나는 안웁니다..ㅋㅋ
나두 김밥줘여... 힝...

온유

2003.03.04 19:32:05

언니 미치 삼세번 나올만하군요.
띨띨이 아저씨 덕분에 이렇게 보물언니를 오랫만에 보게되었군요.그래도 이쁜 편지지에 오랫만에 듣는 캔디......추억속으로 으푸 으푸~~~
짐밥 많이 드시구 남으면 날리서요~~~~


난 잘 있다우~~~~~

코스

2003.03.04 19:37:23

에궁...김밥~~~~!!
아~흑 나~~~ 배고파..잉
사우나 갔다가 주린 배를 움켜쥐고 잘 참고있는디....미쵸!!!
보물이의 등극과 함께 올라온 상쾌한 음악....
참... 오랫만에 듣네
나 한테는 추억속의 노래처럼 반갑다눈
김밥 맛있게 먹어라~~~아~~흑..미치겟당!!!!

달맞이꽃

2003.03.04 20:04:33

나가 ~니땜에 미츠.미츠.미츠.미츠.미츠 ~
헤헤헤~~내가 대신 다섯번 썼다 ㅋㅋㅋ잘했지 ..헤헤헤~~~글구 ~당신이나 열심히 댓글 다소 ㅋㅋㅋ
약오르징 (혼자 맛있게 먹은 벌 ~)몰~김밥 ㅎㅎㅎ

앨리럽지우

2003.03.04 22:57:10

울면안돼~ 울면안돼~
보물언니, 울긴.. 왜울어~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울어~ㅎㅎㅎ
노래하다 보니~ 이상하다눈~
(캐롤이랑 캔디 노래가 합쳐진듯..ㅋㅋ)

김문형

2003.03.04 23:55:28

보물아.
너도 나와 비슷하구나.
우리집 컴도 아무문제 없다는데 왜이리 속썩이는지,
어찌할바를 모르겠다.
나도 열받는데 김밥이나 싸 먹을까?
에이! 참자... 몸매관리해야지.ㅋㅋㅋ

★벼리★

2003.03.05 00:34:19

우와.캔디네~~~~~^^
언니 덕분에 예전에 들었을 법한노래..듣고 가요..^^이제 노래도 듣고..아~좋네~ㅋㅋ
하나로가 쫌 꼬진거 가따눈..ㆀ울집도 바꾸는거 신중하게 생각중이래요..;;

운영자 현주

2003.03.05 00:50:33

보물님과 절묘하게 어울리는 음악이군요.. 탁월한 음악 선택이십니다.........것두 보물님 댁에 스피커가 안들려서 무슨 음악인지도 모르시고 올리셨으면서도 어찌 이리 딱~인 음악을 선곡하셨는지........ㅋㅋ 어제부터 체해서 암것두 못먹구 있는 나는 김밥의 김자만 들어도 울컥울컥하네요~~ 아..나두 밥 먹구 싶어요~~~

그린

2003.03.05 02:40:38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옛날 생각 나네요..^^
보충수업 들어가기 전 학교 앞 문방구에서 열심히 소보로 빵을 먹으며 눈은 조그만 티브이에 고정하고.. 테리우스에 빠져있던 저와 친구들..^^
바람에 흩날리던 캔디의 탐스럽고 노란 머리도 생각납니다..^^
보물님의 작품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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