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4.08.11 23:05

야심만만에서 그녀...심하게 귀여웠답니다.^^
연기자의 멀고도 험한 길을 천천히 조급하지 않게
인내와 끈기로 내일을 준비하는 자세로 여기까지 걸어온 배우 최지우씨
언제나 펜들이 바라는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줘서 우리들을 행복하게 해주네요.
요즘....인터뷰에서 보여주는 모습들에서는...
지나치게 강해지고 싶어하지 않는 듯...적당함으로..
그런 온기가 있는 부드러운 마음을 느낄수가 있었답니다.
세상은 실수도 하면서...조금은 부족함을 가지고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많지요.
암튼...이러고 저러고 말이 많아도....
저는 야심만만을 통해서 이쁜 지우씨.. 실컷 볼수가 있었서 무지 좋았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