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ra

2006.04.22 00:16

안녕하세요?
저도 영화보면서 님과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낚시터에서 배고프다며 발을 동동구르는 혜원이의 모습이 제일 귀여웠던것
같습니다. 어찌나 웃었던지...^--^
저는 개인적으로 고속도로에서 감시카메라에 찍히는줄 알고 혜원이와 민수가
즐겁게 드라이브하는 장면이 좋았답니다.
영화 내일 보러 또 가시면 또 다시 감동 받을꺼에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