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6.04.23 00:31

가람아...오늘 울 신랑 영화 보다가...
혜원이가 낚시터에서 발을 동동 거리는 장면이 나오니까..
낚시터에 가서 투정부리는거 누구랑 똑 같네..그러드라..ㅎㅎ
처음 보는 어제보다는 오늘 두번쩨 보는 '연리지'
좀 더 몰입이 되여서 혜원과 민수의 사랑에
더 많이 웃고 더 많으 슬퍼하게 될꺼야..
복잡한 주변 상황에서도 열심히 응원해 주는 가람님...언제나 든든하고 감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