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

2004.10.20 12:56

선처를 하지 않거나 여러명의 네티즌을 고소하게 되면 네티즌의 미움을 살 수 있습니다.다른 모연예인도 이런 사건으로 네티즌들에게 단단히 미운털 박혀 그 피해가 막심했습니다.요새 게시판 가보면 네티즌들 지능적이라 실명으로 하지 않고 명예훼손에 걸려들지 않게 이니셜써서 힌트줘가며 글 쓰는 세상인데 네티즌들한테 미운털박히면 더 심하게 이런식으로 비방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요.게다가 드라마나 광고를 하면 그때마다 벌떼처럼 일어나 악성리플이라도 달면 인터넷의견가지고 기사쓰고 참고자료로 삼는 세상에 더 큰 피해가 있을 수 있어요.저도 가슴아프고 마음같애선 다 쳐넣고 싶지만 생각을 좀 해보면 경고의 의미도 있으니 효과도 있을 것이고 일단 외국에도 헛소문 퍼뜨린 범인을 잡았다라는 기사가 나가게 되면 헛소문이라고 확실히 인식시키게 되니 이분 한명으로 끝내고 선처를 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고 봅니다.
이 이후에도 혹시 심하게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때는 다시 행동을 해야겠죠.하지만 점점 인터넷 실명제가 되가는데 최소한 드러내놓고 유명게시판이나 드라마게시판에서는 그러지 못할거에요.저도 지우씨를 걱정하고 아끼는 마음에서 조심스럽게 쓴 글이니 다른 생각을 가진 분이라도 제 마음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